JOBKOREA

100년전통을 자랑하는 일본의 타이야끼는 1909년 고베라는 사람에 의해 도쿄 시내 아자부 주반에서 처음제조 판매되었습니다.

현재 4대째 운영되고 있으며 89세가 된 손자가 가업을 물려받아 원조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내에 선보인 아자부는 1969년 남편을 따라 일본으로 건너간 정금순 할머니가 사고로 남편을 잃고 생계를 책임지게 되자 이케부쿠로역 부근에 조그마한 타이야끼 가게를 열게 됩니다.

이후, 훗카이도 팥만을 사용해 매일 한가마솥 분량의 팥앙금을 8시간씩 정성을 들여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정성어린 할머니의 손맛이 도쿄 명물로 자리잡아 하루에 2000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아자부카페에서 판매하고 있는 타이야끼는 오직 일본의 기술과 정성만을 가지고 단 한푼이 로열티없이 100% 국내산 팥만을 이용하여 정금순 할머니의 조카인 장소영남매가 국내에 아자부를 첫 선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아자부는 국내산 팥과 고구마. 그리고 기타 엄선된 맛있는 재료만을 선별하여 고급스러운 디저트 문화에 한발 앞서가는 기업입니다

물이 단 한방울도 섞이지 않은 아자부 도미빵은 오직 우유와 계란만으로 반죽하여 식어도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하여 주는 최고급 브랜드입니다.

아직은 중소기업으로 대기업같은 대우나 자긍심은 얻기 힘들겠지만 내가 아자부의 도미빵을 세계 최고의 상품으로 키우고 싶으신 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경영이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