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코 주식회사는 2011년에 설립된 (주)사람과사람들의 아스코 사업부에서 2016년 독립하여 석면건축물 안전관리 브랜드 『ASKO119』를 운영하고 있으며 크게 2개 분야로 석면안전관리와 석면해체제거 공사시 우리회사의 특허공법인 글러브백으로 설계하는 유지보수공사로 나누워져 있습니다.

첫째, 석면안전관리는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된 석면의 위험성을 인지하여 석면의 위험성으로부터 국민건강의 안전을 위해 지난 10년 동안 석면안전관리라는 불모지의 환경 속에서도 자체 석면안전관리시스템(ASMS) 개발 및 다수의 특허출원 등 기초와 내실을 다지며 석면안전관리를 준비하여 전국 50여개의 지사를 바탕으로 전국 학교시설 및 지자체 석면건축물 300동 이상 위탁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둘째, 학교 및 지자체 등에 부분 석면해제제거 시 특허공법인 글러브백으로 설계하는 유지보수공사로 기존 비닐보양공법 대비 공사기간이 최대 85% 단축되고 공사비용이 최대 50% 절감되는 혁신적인 공법으로 안전성을 입증받아 현재까지 200건 이상 공사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차후에는 전국에 석면안전관리 지사를 20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석면조사기관 설립 등 석면안전분야와 석면조사분야, 감리에 이르기까지 국내 1위 석면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ASMedi"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방지와 관련하여 선별진료소 및 음압병실에 사용되는 이동형음압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자체 생산을 통해서 일일 최대 700대 제조가 가능하며 타사보다 기술적, 생산적 우위의 장점을 바탕으로 질병관리본부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전국 상급병원에 이동형 음압기의 필요수량의 약 90%를 공급하였습니다.

또한 전국 보건소, 대학병원, 국가의료원, 공항 및 항만 등의 검역소 등에 2,000대 이상 공급하였고, 최근에는 전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서 미국, 유럽, 중동, 중앙아시아 등에 해외수출을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