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경성은 고객에게 최우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복합운송주선업체 설립이라는 목표아래 FORWARDING 업계에 그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창립 후 4년이 되기 전에 경성해운항공(주)은 그 설립 목표에 크게 다가설 수 있을 만큼의 성장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현재, 동남아시아를 비롯해서 미주, 구주에 이르기까지 전세계로 연간 20,000 TEU의 FCL화물과 100,000 CBM의 LCL CONSOL 화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성은 국내 최초로 LCL CONSOL 서비스를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 한국 FORWARDING 업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업체임을 자부할 수 있습니다. 경성은 주력분야인 LCL 화물 뿐만 아니라 관련산업인 NVOCC, 항공화물 서비스, 내륙운송 서비스, BUYERS CONSOL 서비스, PROJECT CARGO HANDLING 서비스 그리고 창고 및 통관 서비스에 이르기 까지 그 영역을 다양하게 넓혀가고 있습니다. 특히 NVOCC 서비스 능력은 국내 어느 업체보다도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성은 세계 4대 주요선사와 계약을 맺음으로써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해상운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 제일의 FORWARDING 화사로서 그 정상에 서기 위해 경성은 현재 빠른 속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첫해에 LCL, FCL 화물서비스에서 120만 불의 순수익을 기록했고, 그 다음해에 그 액수가 180만불까지 증가한데 이어서 1996년에는 다시 250만 불까지 증가하였습니다. 1997년과 1998년, 아시아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경성은 300만 불이 넘는 수익을 기록 할 수 있었습니다. 수출입국인 대한민국에서 최선봉에 서 있다는 자부심으로 더욱 정진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주요사업]
국제복합운송 / 해상화물운송 / 항공화물운송 / 통관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