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스퇴르연구소(IP-Korea: Institut Pasteur Korea)는 과학기술부의 재정적 후원을 받고 있는 한국 공공연구 기관입니다. 또한 게놈에서 신약까지(Genome to Drug)라는 개념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파리에 위치한 파스퇴르 연구소(IP: Institut Pasteur)는 이름과 역량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30년간 축적한 역량과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파스퇴르연구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는 생명공학 연구소로서 지금까지 10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였습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장기적인 전략은 한국 내의 첨단 정보기술과 나노기술을 이용하여 시각화 기법과 이미징 기법을 바탕으로, 광학 활용을 통한 응용 개발 연구를 가속화하는 것입니다. 연구팀들은 프랑스 등 전세계 다양한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한국의 연구기관이며 지적재산권은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소유할 것입니다.

정보기술과 나노기술에 있어 가장 역동적인 국가인 한국과 생명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주자인 파스퇴르연구소의 협력은 기초 연구를 크게 강화하고 신약 개발 속도를 가속화하는 혁신적이고 장기적인 전략이 될 것입니다.

[전세계 네트워크]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파스퇴르연구소의 전세계 네트워크가 보유한 전염병학과 임상 의학의 최고 역량을 공유합니다. 또한 나노기술과 정보기술에 대한 한국의 기술력 및 미세유체역학 연구분야에 대한 KIST와의 연구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입니다.

조합화학, 계면화학, 독성학 분야는 한국화학연구원과 협력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질병모델에 대한 연구는 파리에 위치한 파스퇴르연구소,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Centre National de Recherche Scientifique)와 함께 개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추진하는 모든 연구 노력은 이러한 국제적인 협력 네트워크 관계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연구의 주요 3가지 영역]
1. 질병 연구를 위한 세포 기반의 시스템 개발
2. 신약 개발을 위해 질병 모델에 신기술 적용
3. 차세대 진단법 개발

[글로벌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