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KOREA

2023년 한여름 오픈한 비양버거는 누군가에게 소울푸드의 경험을 선사하고자 국내 수제버거의 정점에 오르기 위해 날마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미 리뷰에서 외국인들이 먼저 극찬하는 수제버거 전문점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40여전 전 어머니께서는 중학교 바로 앞에 분식집을 차려서 햄버거를 만들어 파셨고, 식당 밖에 길게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장사가 잘되었습니다.
철없던 어린 시절 어머니가 바쁜 가운데도 햄버거 하나를 만들어주길 바라며 나름 애교를 부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렇게 어쩌면 샌드위치에 가까웠던 햄버거는 저에게 소울푸드가 되었답니다.
버거 하나가 추억이 되고 힐링이 될 수 있는, 한입 베어물면 저절로 행복한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음식을 만들고 싶어 비양버거를 오픈하였습니다.

비양버거는 UX디자이너이자 제주에선 카페를 운영하는 대표와 육지와 제주에서 유명한 수제버거 음식점에서 경력을 쌓은 쉐프 2명 총 3명의 동료가 모여서 시작 하였습니다.

비양버거는 비양도가 보이는 제주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해변인 금능해수욕장과 협재해수욕장에 가까이 있습니다.
위치의 특성상 한손으로 쉽게 들고 포크와 나이프가 필요없는 버거를 추구하고 있으며,
두툼한 패티가 아닌 손의 힘으로 프레스하여 얇고 큰 패티를 만드는 스매쉬버거를 만들고 있습니다.
패티를 눌러 마이아르 반응을 최대로 이끌어내는 스매쉬드 버거는 미국 햄버거의 한 장르이며 100% 순소기기 패티가 가진 극강의 고소함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패티의 가장자리는 크리스피한 바삭함과 가운데는 고기육즙을 그대로 머금고 있는 형태의 패티로 버거의 본질에 충실한 패티를 강조하기 위해 비양버거는 번, 패티, 치즈, 소스만의 단순한 버거가 얼마나 맛있을 수 있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비양버거는 10평이 안되는 작은 매장이지만 한림읍 제일의, 아니 제주도 제일의, 아니 국내 최고의 버거를 추구하기 위해 끈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손님에게 최고 품질의 청결한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손님의 행복과 즐거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양버거는 매장의 크기가 작기에 매일 매장에서 신선한 브리오쉬 번(빵)을 직접 구워낼 수 없기에 옆마을의 빵에 진심인 이층빵집 굽는아방과 콜라보하여 이쁘지는 않지만 맛있고 건강한 빵을 독점으로 공급받고 있습니다.
소고기 패티는 비양버거만의 초이스 등급 이상의 100% 순소고기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우리만의 블랜딩 비법으로 만드는 패티는 어떠한 방부제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거기에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소스들은 비양버거만의 건강한 수제버거를 완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양버거는 버거뿐만아니라 다양한 프라이즈 및 치킨 메뉴는 간단한 식사 및 맥주 안주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비양버거는 진심을 담아 수제버거를 만듭니다.
제주에서 핫플레이스가 되기보다 가족과 연인과 아이와 함께 버거의 진짜 맛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양버거는 날비(飛), 날릴양(揚) 비양도와 동일한 한자어로 하늘에서 날아온 버거의 맛이며, 영어로도 BYANG은 By Angel의 축약어로 천사로부터 전해온 천상의 맛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언제든지 방문하시어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 제주에서 즐거운 경험을 하루를 만들어 보세요!
비양버거에서 느낀 감정과 추억이 오랜시간 기억에 남기를 바랍니다.

비양버거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이 한경면 조수리의 디저트 맛집인 카페 제주돌창고의 두번째 스토리입니다.
그래서 제주돌창고와 동일한 가치로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비양버거 가치]
1. 동료, 고객, 이웃 모두가 즐거워하는 경험을 만드며 함께 성장한다.
2. 진실함이 담겨있는 음식을 만든다
3. 날마다 접하는 모든 관계를 의미 있게 대하며, 주위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
4. 지속 가능한 관점에서 생각하고 결정한다.

비양버거는 작지만 강한 수제버거 브랜드입니다.
비양버거를 맛있게 즐기는 최고의 방법은
비양도와 바다를 보면서 해변에서 먹는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