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KOREA

33table은 창업자 부부가 만든 음식을 저만 보고 먹기 아까워서 SNS에 저희 부부의 작은 식탁의 풍경을 찍어 올리면서 시작되었습니다. 2015년 7월 와이프의 이름을 딴 윤경양식당을 시작으로 2016년 4월 제 이름을 딴 GONY``S, 2016년 12월 첫째 아들의 이름을 딴 삼삼하우스를 오픈해서 재미있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2층 14평의 작은 매장에서 시작했지만 운 좋게도 2016년 8억 가량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올 해 3월에는 처음으로 성수동을 벗어나 잠실에 새로 짓는 빌딩에 분점을 오픈합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을, 남 다르게!``

33table은 고급스럽고 특이한 음식이 아니라 10년 전에도 먹었고 지금도 먹고 10년 후에도 먹을 평범한 음식을 남 다른 공간, 남 다른 스타일, 남 다르게 확실히 맛있는 맛으로 서비스해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외식브랜드를 만들어나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