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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천농산(주)은 1992년 7월 11일에 출발하여 우유특판대리점으로 성장하였으며 크고 작은 거래처를 늘려나가며 유제품 유통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석천농산은 휘핑크림에 식품문화에 있어서 낙농제품을 접목시킨 기업으로 대한민국의 생크림 보급에 25년을 선도하여 왔습니다.

[대표자 인사말]

1977년 오성상사로 출발, 1992년 7월 11일 석천농산(주)으로 상호를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돌이켜보면 참 많은 우여곡절이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도 하고, 눈시울을 적시기도 합니다. 1980년 미래를 내다보는 눈으로 서울 시내 레스토랑 커피점문점 제과공장 등 신제품의 생산과 판매는 성장을 거듭 해 나갔습니다.

당시에는 휘핑크림이 생산이 안되어 베이커리업계에선 버터와 우유를 휘핑크림 성분으로 맞춰 크림을 사용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래서 "외국에도 버터케익에서 휘핑크림(생크림) 케익시장으로 대체되었기에 우리나라도 사용량이 연간 수 천톤 판매 될 것"을 예측하여 국내 생산을 해 나가는데 이바지 하였습니다.

국내시장을 개척하는데 3년이란 시간이 소요되었고, 국내 음식 문화의 발전에 개척자로서 선두역할을 하였습니다. 불굴의 도전 정신은 오늘의 석천농산을 굳건히 받쳐주는 디딤돌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석천농산은 식품문화에 있어서 낙농제품을 접목시킨 기업으로 대한민국의 낙농제품 보급에 34년을 선도하여 왔습니다. 석천농산은 낙농제품으로 개발되는 제품은 선진 낙농국에서의 생산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도 생산이 되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좋은 인연은 최선을 다할때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석천농산은 고객이 만족하실 때까지 밝은 미래를 위하여 더욱 매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