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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감성기업, 텐바이텐

2001년 8월에 설립한 텐바이텐은 디자인 상품 전문 쇼핑몰이다. 온라인을 중심으로 생활 소품뿐 아니라 의류, 가전, 가구, 패브릭, 뷰티, 푸드 등 카테고리별로 임팩트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과 모바일에서도 텐바이텐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10가지 상품에서 10가지 서비스를 더해 100가지 이상의 즐거움을 준다는 의미를 지닌 텐바이텐은 ‘단순히 물건을 구매한다’에서 디자인을 즐긴다’로 단순 소비가 아닌 문화를 만들어내며 디자인 전문몰이라는 쇼핑영역을 만들어냈다. 또 차별화 된 상품소싱, 기획력 있는 사이트 운영으로 벤치마킹 최우선의 사이트라고 평가 받고 있다.

감성적인 디자인에
콘텐츠를 더하다

텐바이텐은 양적인 성장에만 치우치지 않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위해 일반 오픈마켓이나 대형 쇼핑몰에서 볼 수 없는 감성적인 디자인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격월간으로 발행하는 잡지 ‘히치하이커’는 매호 다른 주제로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야기와 풍경을 담아내며 텐바이텐 특유의 감성을 잘 살려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손으로 하는 재미, 함께 배우는 즐거움이라는 의미의 문화아카데이 ‘핑거스 아카데미’를 통해 DIY공예와 관련된 취미문화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강좌를 신청할 수 있으며 원하는 아이템만 단시간에 완성해갈 수 있는 일일 강좌를 위주로 개설하여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감성브랜드 & 감성마케팅이
잠든 시장을 깨운다!

현대인들은 최첨단 디지털 시대 살고 있으면서도, 추억과 향수, 그리움 등 아날로그적인 정서에 대한 욕구는 여전하다. 이러한 현상을 ‘디지로그(Digilog)’라 하는데, 이는 디지털(Digital)과 아날로그 (Analog)의 합성어로 디지털 기기와 아날로그적 정서의 융합을 의미한다. 디지로그의 대표 제품으로는 필름 카메라의 수동 기능을 갖춘 디지털 카메라, 디지털 이미지를 사진으로 뽑아주는 포토 프린터 등을 들 수 있다. 디지털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더라도, 아날로그적 정서에 대한 욕구와 향수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이에 감성 마케팅을 전개하는 텐바이텐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사업까지 확충하고 있어 판로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