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주식회사는 독일계 글로벌 종합화학회사인 바스프의 자회사로 지난 1954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지속적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석유화학, 폴리우레탄, 정밀화학 및 기능성 제품 등 각종 화학산업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사상 최대의 매출을 달성하며 국내 최대 외국투자기업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국바스프는 울산, 안산, 여수 및 군산에 대규모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련 기술 연구소를 설립해 거의 모든 산업분야에서 지능형 솔루션과 고부가가치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의 약 60% 이상을 중국, 동남아,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등 해외에 수출함으로써 한국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바스프는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 자원보존 등과 같은 글로벌 도전과제에 대한 해답을 찾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지역 사회와의 지속적인 공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