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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분석보고서 2. 한국동서발전, 최신 트렌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업데이트 2018.10.05. 조회수 1,719


 

한국동서발전,
최신 트렌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한국동서발전은 실제 학력과 관계없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군필자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으며 당사 인사관리규정 제16조 신규채용자의 결격사유가 없는 자에 한하여 지원할 수 있다. 블라인드 채용 준수에 따라 기본사항 확인으로 별도의 서류전형이 존재하지 않으며 적격자라면 누구나 필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채용 우대사항에 의거하여 가점 중복 시 중복 적용을 허용하되, 단계별 만점의 최대 10%까지 가점이 적용되므로 가점사항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한국동서발전, 최신트렌드

Trend 1. 인간존중 경영 위한 ‘안전리더십 교육’

한국동서발전(주)는 안전경영 의식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간부들 대상으로 “위험을 보는 눈, 사고를 막는 가슴”이라는 테마로 ‘안전리더십 교육’을 시행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재난/재해 제로화 구현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간존중의 경영을 실천하고 전사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안전문화 구현과 안전일터를 만들기 위한 △안전정책 방향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위험성 예측과 대책 △세이프티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으로 구성됐다. 이석구 한국동서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사업장내의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자 역할이므로 관리감독자들이 선제적, 능동적으로 안전관리 활동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Trend 2. 울산화력본부, 발전설비 정비현장 개방

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본부장 류정석)는 25일 중소기업 14곳을 대상으로 울산화력 발전소 내 발전설비 분해정비 현장을 개방하는 ‘2016 오픈 파워 플랜트(Open Power Plant)’를 시행했다. 울산화력본부는 이날 전기/제어/기계 분야로 견학단을 구성해 설비 전문가의 인솔 아래 분해정비 기간이 아니면 쉽게 접할 수 없는 울산복합 GT 3호기 핵심설비의 분해현장 견학을 시행해 설비 내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울산화력본부는 견학을 통해 협력 중소기업의 발전설비 이해가 향상되고, 중소기업과 발전소 현장 실무자 간 상호 신뢰가 증진돼 발전설비의 국산화 연구개발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동서발전, 기업 현황

발전 산업

한국동서발전은 국내에서 전기를 생산하여 판매하는 발전 전문기업이다. 2001년 4월 2일 정부의 전력사업구조개편에 의해 한국전력공사의 발전부문이 물적분할되어 한국남부발전(주), 한국동서발전(주), 한국남동발전(주), 한국중부발전(주), 한국서부발전(주), 한국수력원자력(주) 등 6개의 자회사로 분리되었으나 6개사 모두 한국전력공사가 10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2001년 4월 이전까지 우리나라의 전력산업 형태는 한국전력공사가 전기의 생산에서부터 송전, 판매 등 일련의 전기소비를 위한 유통의 전 단계를 수직통합해 운영하는 독점사업자로서 공기업 형태로 운영되어 왔으나 변동비 반영시장(CBP, Cost Based Pool)의 경쟁체제로 가기 위한 초기단계로 한국전력을 분리하였다.

2001년 당진화력 제3, 4호기 준공식을 실시하였고 2005년 당진화력 제5호기, 2006년 당진화력 제6호기, 2007년 당진화력 제8호기 등의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2008년 대한민국 기술혁신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였다. 2009년 10월 필리핀 세부(Cebu) O&M 사업(200MW 유동층 화력발전소 운전)을 위해 EWP Cebu Corporation(현 EWP Philippines Corporation)을 설립했다. 2010년 9월 국내 발전사 최초로 미국 본토에 진출하여 EWP America Inc.(지주회사)를 설립하고 EWP RC(EWP Renewable Corporation, 발전소 운영총괄 지주회사) 운영 및 미국 내 가스발전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2011년 1월 한국수력원자력(주)이 한국동서발전의 양수발전사업 부문을 흡수통합했다. 같은 해 7월 바베이도스에 투자목적 특수회사인 EWP Barbados 1 SRL을 설립하여 일본 마루베니(Marubeni)사가 보유하고 있던 자메이카 전력공사(JPS) 지분 80% 중 40%를 인수했다. 2012년 인도네시아 정부 소유의 인도네시아전력공사(PT. PLN)가 발주한 민자발전사업권을 수주하고 인도네시아 법인(PT. EWP Indonesia)을 설립했다.

한국동서발전의 주요 사업은 전력자원의 개발 및 판매이며 생산된 전기를 전력거래소를 통해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하는 사업이다. 또한 해외종속회사를 통해 해외자원을 개발함으로써 발전연료인 유연탄을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사업이다. 일산화력본부, 당진화력본부, 호남화력본부, 울산화력본부, 동해바이오화력본부 등 6개 화력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한국전력공사그룹 소속이다. 2016년 3월 기준 한국전력공사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기술(주), 한전KPS(주) 등 3개의 상장회사와 한국동서발전(주), 한국서부발전(주), 한국남부발전(주), 한국남동발전(주), 한국중부발전(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전원자력연료(주), 한전KDN(주), 가로림조력발전(주), 대구그린파워(주), 동두천드림파워(주), 신평택발전(주), (주)켑코우데, 경기그린에너지(주), 경주풍력발전(주), 청라에너지(주), 한국해상풍력(주) , 켑코알스톱피이에스(주) , (주)에스이그린에너지, (주)상공에너지, 코셉머티리얼(주), 희망빛발전(주), 울릉도친환경에너지자립섬(주), 코스포영남파워(주) 등 24개의 비상장회사를 포함해 총 27개의 계열회사를 두고 있다.

2016년 3월 말 기준 한국동서발전의 최대주주는 한국전력공사이며, 보유 지분은 100%다.


신재생 에너지 사업

| 신재생 에너지 추진 로드맵 

한국동서발전은 점차 높아져 가는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 비율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2030 목표 및 중장기 추진 로드맵을 수립하였다.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자체 발전설비 용량의 20% 까지 확보할 예정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현재 100MW 이상급의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설비 개발을 추진 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2012년 온실가스 감축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RPS)’ 제도를 시행하였다. 이는 발전설비 500MW 이상의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사업자가 총 발전량의 일정 비율을 신재생에너지 전력으로 공급하도록 하는 제도이며, 매년 공급의무량 비율이 상향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지속적인 신재생에너지 보급으로 2014년부터 RPS 이행률 100%를 달성하였으며, 정부 요구수준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보 계획을 수립하여 이행하고 있다.


전문가 Tip

한국동서발전은 새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개발 보급 정책에 발맞춰 기존의 태양광, 풍력 및 바이오 에너지 발전소에 이어 대규모 신재생 사업을 개발하고 있다.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20%(5,081MW)까지 확대하여 발전소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동시에 이루어내고자 한다. 따라서 이에 따른 필요성이 부각되므로 지원자들은 한국동서발전의 신재생 사업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한국동서발전, 지속가능경영

1. 풍력사업
한국동서발전은 RPS 의무공급 비율 상승에 따라 대규모 풍력사업을 개발하고 있다. 2016년 기준 준공된 호남풍력, 백수풍력, 경주풍력1에 이어 영광풍력과 경주풍력2을 건설하고 있으며, 영덕해맞이 등 2개소에 대한 사업을 개발 중에 있다.

2. 바이오에너지 사업
미세먼지, 기후변화와 같은 사회적 이슈 및 정부의 탈석탄 정책에 따라 바이오매스는 화력발전 산업계의 현실적인 대안 중 하나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동서발전은 폐목재, 쇠똥 등 다양한 바이오 매스를 통해 생산되는 바이오에너지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다. 안정적인 바이오매스 연료 확보를 위해 우드칩 생산업체에 지분을 투자하여 우드칩을 안정적으로 수급하고 있으며, 한국임업진흥원과 협력하여 인도네시아에 향후 2만ha 조림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더불어 목재연료를 태워 에너지를 생산하는 바이오매스발전소를 건설·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동해 바이오매스발전소와 석문집단에너지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준공하였으며, 향후 호남바이오매스발전소와 쇠똥에너지를 생산하는 새만금우분발전소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문가 Tip

에너지 기업의 개발은 환경 규제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국가적으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와 신재생 의무할당과 같은 다양한 환경 규제 제도들이 존재하고 이에 따른 발전 공기업들에게도 할당량이 존재하게 된다. 이에 따른 한국동서발전의 할당량과 대응방안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에너지 신산업 개발

1. 지역 맞춤형 에너지 신산업 플래그쉽 모델 구축
한국동서발전은 당진, 울산 내 지역 주민들의 환경오염과 주민건강 관련 요구 등을 충족하고자 지역맞춤형 사업모델인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조성을 계획하였다. 당진지역에 건설될 약 34만 평의 ‘e-Dream Park’는 신재생, 에너지신산업, 관광산업으로 구성된 융복합단지로 발전단지뿐만 아니라 신재생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친환경 에너지 체험장과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이 개발·운영될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 본사가 위치한 울산 지역에서도 지역 맞춤형 모델인 ‘e-Clean City’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지자체, 지역주민 및 정부와 협력하여 ‘지역 미래산업 육성,’ ‘친환경 생태계 조성,’ ‘에너지신산업 개발원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2. 에너지 저장장치(ESS) 사업
신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이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정책과 맞물려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이에 발맞춰 ESS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가고 있다. 2016년 7월 울산시, 에너지공단 등 10개의 기관 및 기업과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총 22MW의 피크저감용 ESS를 울산화력본부 및 울산 산업단지 내 에너지 다소비 기업을 대상으로 구축하여 에너지효율화 사업(ESS MSP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와 더불어 실질적인 운영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전력패턴분석 프로그램 개발, 본사 사옥 내 ESS 통합관리센터를 구축하여 에너지사용 효율화를 위한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ESS 설비는 화력발전소뿐만 아니라 풍력, 태양광 등 발전시간이 불규칙한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하여 고품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이에 한국동서발전은 신재생 단독사업이 아닌 44MW가량의 ‘신재생+ESS’ 사업을 추진하며 미래 핵심역량을 강화하였다.


핵심기술 연구개발

1. 미세먼지 저감기술 확보
한국동서발전은 화력발전소에서 발생되는 대기오염 물질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설비기술 개발에 주력하며 화력발전에 대한 국민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국전력연구원 및 한국서부발전과 함께 석유나 석탄의 연소 중에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줄이는 탈질촉매 성능을 진단하고 사례를 분석하였다. 탈질촉매 최적관리기준을 수립·시행하고 신촉매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이로 인해 질소산화물 농도가 47ppm에서 43ppm으로 저감되어 탈질촉매 성능이 8% 개선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전력 및 발전회사의 미세먼지 저감 대응을 위한 ‘전력연구원 운영협의회’에 참여하여 미세먼지 저감 신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하였다. 한국동서발전은 ‘화력발전소 미세먼지 배출현황 조사 및 대응기술 개발’을 과제로 연구개발을 확대하여 미세먼지 자동측정장치 개발, 데이터 확보 등에 주력할 예정이다.

2. 이산화탄소 차단 및 자원화 기술 개발
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CCS)’ 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현재 보유한 이산화탄소 포집기술을 개선하기 위해 한전 전력연구원과 원천기술을 보유한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이산화탄소를 저비용, 고효율로 분리·처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이산화탄소를 활용하여 고부가 화합물을 생산하는 자원화(NCCU) 기술을 개발 중에 있다. 포집공정 없이 이산화탄소와 가성소다(NaOH)를 반응시켜 베이킹파우더 등의 원료를 제조하는 이 기술을 통해 향후 20년간 약 3,000억 원의 누적 수익 창출과 35만 톤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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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진 ㅣ임고은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이지호 jeonga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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