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인적성->1차면접 순이었습니다.
저는 면접을 보기 전 마음을 비운 점이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다른 회사의 면접을 보러 갈 때는 꼭 합격해야겠다는 부담감이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서서 대답도 잘 못하고, 긴장을 더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선진면접에서는 좀 더 마음을 편하게 먹고, 면접이라는 좋은 경험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갔다왔습니다.
취업준비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실제 면접이었던 것 같습니다. 서류를 통과했다는 것은 기업이 원하는 일정 스펙 이상을 만족한다는 소리기에, 다른 활동을 하기보다는 실제로 자소서를 많이 써보고, 회사에 지원을 해보면서 면접기회를 얻고, 또 면접을 보면서 면접 분위기를 익히고, 면접 질문들을 모아서 정리했던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회사에 입사해보니 책임감이 가장 중요하다는 느낌을 많이 얻었습니다. 회사는 제가 스스로 무언가 행동하지 않으면, 저를 도와주는 사람이 많이 없습니다. 제가 무언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제 스스로 먼저 나서서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동들에는 아주 큰 책임감이 따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면접에서 너무 긴장하지 말라는 조언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면접이라는 자리가 긴장을 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긴장은 오히려 독으로 다가옵니다.
그렇기에 면접을 보러 가실 때 꼭 붙어야지 하는 마음보다는 좋은 경험이다 라는 생각을 가진다면 마음이 더 편해질 것입니다.
그리고 면접에서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면접에서 일이 어렵고, 힘들텐데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힘들고 어렵다면 초반에는 잘 할 수 없을 지 모르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솔직하게 대답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솔직하게 말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 ‘2022년 상반기’ (주)선진 후기 | - | 3 | 1 | - |
| ‘2021년 상반기’ (주)선진 후기 | 1 | - | - | - |
| ‘2018년 하반기’ (주)선진 후기 | 2 | 3 | 1 | - |
| ‘2018년 상반기’ (주)선진 후기 | 2 | 3 | 1 | - |
| ‘2017년 하반기’ (주)선진 후기 | 2 | 3 | 1 |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