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에서는 특정상황(상사와의 인간관계 대 개인의 도덕성 갈등) 문제와 사회적 이슈 속 당사가 취해야 할 입장 등을 물었고 전공 문제에선 업에 대한 이해와 창의성을 이끌어내는 문제였다.
1차면접은 다수 대 다수 저는 따로 경력사항을 서류에 적어두지 않았기 때문에 질문을 많이 받지 못했습니다. 공통질문과 개인질문을 받았고, 저는 개인질문으로 조리사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2차면접은 다수 대 일 처음에 자기소개를 하라고 해서 대학에 대한 이야기와 군복무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의경 조리였기 때문에 발주부터 조리까지 다 하였다고 하니 거기서 질문을 시작하여 자기소개는 끝났습니다. 그리고 경력사항에 대해서 면접 약 한달 전쯤 다른 기업의 인턴을 수행하고 있었으며 소형 업장 주방을 맡아서 운영하던 경험을 말씀드렸습니다. 고객을 대하는 서비스 및 조리원들간의 조율 등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등 경력사항으로 인한 이야기를 주로 하였고, 특기가 동물 기르기였는데 그에 대해서 질문이 있었습니다. 어떤 종류의 동물을 키웠는지 물어보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왜 질문했는지에 대해 물어보셔서 삼성이라서 지원했다고 대답하니, 그런 답변 말고 정말로 왜 지원했는지 되물으셨고, 저는 삼성이라면 이유가 될 것 같다고 다시 대답하니 역시라는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