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차면접인 PT면접과 인성 면접으로 진행됨. PT문제는 총 3문제로 이루어져 있음. 그 중 하나 택하여 20분동안 발표를 준비하게 됨. A4용지를 하나씩 주시는데, 종이에 대본을 만들고 면접방에도 갖고 들어갈 수 있음. 참고로 면접장에 칠판이 있는데 면접관들은 칠판을 쓰는 걸 별로 좋아하는 것 같지 않았음. PT주제는 각 날마다 달라진다고 함. 그러나 자동차와 통신쪽에 대해 많이 알아가면 좋을 것 같음. 면접관님들은 PT끝나자마자 질문을 하심. PT면접이 끝나면 인성면접이 시작됨. 면접관분들이 총 6분이 계셨는데 3분은 인사과, 3분은 실무진(팀장님)이셨음.
인성면접은 주로 인사과 면접관님들이 하심. 면접시간이 대체로 짧은 편이므로 PT면접에서 눈도장 찍어야 함. 그리고 전공질문들을 어렵게 하시므로 깊은 수준을 알아가는 것이 좋음. 또한 자신의 전공과 능력을 핵심만 골라 돌직구로 어필하는 것이 좋음.
총 10명이 함께 한조가 되어 30분동안 면접을 보았음. 그래서인지 명당 물어보는 질문도 많지 않았음. 자기소개를 중요시하는 것 같았음. 자기소개가 끝난 후 자소서를 토대로 기본적인 질문을 대체로 많이 물어보았음. 지원자 중에 경력직분들도 계셨는데 경력직 분들꼐 질문을 그나마 많이 하셨음. 경신은 신입보다 경험이 있는 사람을 더 쳐주는 것 같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