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석유화학의 선도기업, 21세기 초일류 기업을 지향하는 여천NCC 주식회사는 1999년 말 대림산업과 한화케미칼(구 한화석유화학)간 NCC 사업부문의 통합을 통해 전문화 및 대형화 등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여수 국가 산업단지에 위치한 여천NCC는 세 곳의 사업장에 최신 기술 적용과 전 공정 자동화를 통해 에틸렌, 프로필렌, BD, BTX 등 각종 석유화학산업의 기초원료를 생산하여 국내외 시장에 공급하는 국내 최대 NCC(Naphtha Cracking Center)업체 중 하나입니다.
여천NCC는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석유화학회사로의 도약을 위해 다양한 전략 아이템 사업들을 검토 및 추진 중입니다. 현재는 프로필렌 증설사업, C5 분리사업 등을 계획 중이고 미래지향적이며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통해 미래의 경쟁력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2013년 현재 에틸렌 191만 톤, 프로필렌 97만 톤, 부타디엔 24만톤 등 세계적 수준의 생산규모를 자랑하는 여천NCC는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인화단결’, ‘선진경영’, ‘미래창조’의 경영이념을 기초로 전 임직원이 World Best Company의 비전을 달성하고자 생산성 및 수익성 향상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신입사원을 지속적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여천NCC는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통해 최고의 석유화학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