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를 선도하는 기술의 일진 이라는 슬로건과 능동 이라는 사훈 아래 끊임 없는 도전 정신으로 일관해 온 일진은 "꾸준히 성장 발전해 나가는 기업"이란 역동적 기업활동을 목표로 국가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향후 일진은 오랜기간에 걸친 장인정신과 기술개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더 노력을 하여 한발 앞서가는 기업, 21세기의 보다 나은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여러분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1967년 창업 이래 신소재, 광통신, 케이블, 전력기기, 생명공학 등 폭넓은 산업분야의 제품을 생산해 온 일진은 벤처정신을 추구하며 자체기술 개발과 기초소재의 국산화를 위한 연구 개발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35년이 지난 지금 8개 계열사를 설립한 일진은 88년(주)일진, 90년 일진전기공업(주), 2002년에는 일진다이아몬드(주)를 주식시장에 공개하였습니다.



동복강선에서 광케이블에 이르는 통신용케이블, 나선에서 초고압에 이르는 전력케이블, 전자 산업의 첨단 기초 소재인 PCB용 전해동박, 절삭공구 소재인 공업용 다이아몬드, Micro Display Device 등 전체 생산품목의 대부분을 자체 기술 개발에 의해 국산화시켰습니다. 특히 공업용 다이아몬드는 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공동개발하여 현재는 세계 3대 공업용 다이아몬드 메이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진은 사내 R&D와 인재 양성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는 물론, 국가 차원의 기초 공학 기틀 마련에도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지난 90년에는 국내 기업 최초로 서울대학교에 신소재공동연구소 (德明기념관)을 건립, 기증해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후 일진은 중간산업재 제조업체로서 고부가가치형 제품을 위주로 하여 성장해 왔으며, 비교적 조기에 전문경영화, 분권화가 이루어져 변신의 폭이 넓다는 평과 함께 다각화에 성공해 가는 기업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일진은 민방인 서울방송(SBS)의 대주주로 참여함은 물론, 전북지역의 대표적인 민방인 전주방송을 인수, 방송사업에도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온세통신, LG텔레콤 등 정보통신업체의 대주주로 참여하여 국가기간통신망 구축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경영이념]
도전과 창조의 정신으로 고객만족 경영실현

[기업비전]
도전과 창조정신으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저희 일진그룹은 그동안 축적해 온 개발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풍요로운 21세기의 든든한 초석이 되는 한편, 최첨단 기술의 선단에 서서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기업목표]
정보의 전세계적 교류가 빠른 속도로 확대되며 국내외 시장의 구분이 허물어진 지금, 기업간의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져가고 있습니다. 초창기부터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도전해 온 일진은 이러한 기술적 토대를 바탕으로 경쟁력 강화에도 박차를 가해, 우수한 기술의 개발은 물론 세계 수준의 품질 달성 및 창조적 원가 절감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일진은 경쟁력 강화의 기반이 되는 효율적인 기업구조 확립 및 능동적인 마케팅전략 수립, 선진화된 조직문화 구축 등 잠재적 역량 강화의 필요성에도 주목하여, 이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재상]


[기업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