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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기업 정규직 직원 수 2위 ‘한국전력공사’…1위는?

잡코리아 2020-05-15 00:00 조회수6,225

 

지난해 공기업 정규직 직원 수

2위 ‘한국전력공사’…1위는?

 

지난해 공기업의 전체 직원이 전년대비 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6개 공기업 중 정규직 직원이 가장 많은 기업은 '한국철도공사'로 드러났다. 잡코리아는 최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36개 공기업의 2019년 직원 현황(결산 기준) 자료를 분석해 발표했다.

 

지난해 기준 조사대상 36개 공기업의 정규직(일반정규직-전일제 현원 기준) 직원 수는 총 13만87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 동일기준의 공기업 전체 직원 수(12만5천94명) 대비 4.6%(5천778명) 증가한 수준이다.

 

 

 

지난해 직원이 가장 많은 공기업은 '한국철도공사'로 정규직(일반정규직-전일제 현원 기준) 직원 수 3만905명을 기록했다. 이어 △한국전력공사(2만2,608명), △한국수력원자력(1만2,083명), △한국토지주택공사(6,984명)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9년 기준, 36개 공기업의 일반정규직 평균 보수액은 7천942만원으로 집계됐다.
직원 평균 급여액이 가장 높은 공기업은 '한국중부발전(9천285만원)'으로 조사됐다.


이어 '한국남부발전(9천188만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9천159만원)' '한국석유공사(9천151만원)' '인천국제공항공사(9천130만원)' '한국수력원자력(9천65만원)' 국감정원(9천37만원)' '한국동서발전(8천990만원)' '한국전력기술(8천853만원)' '한국서부발전(8천837만원)'순으로 집계됐다.

 

잡코리아X알바몬 통계센터 press@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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