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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올해 신입초임 평균 ‘3천809만원’

잡코리아 2020-05-08 00:00 조회수8,641

 

공기업 올해 신입초임 

평균 ‘3천809만원’

 

금올해 공기업 신입사원 초임 연봉은 평균 3천809만원으로 조사됐다. 공기업 중 신입사원 초임이 가장 높은 곳은 '인천국제공항공사'로 신입사원 연봉수준이 4,589만원에 달했다.

 

잡코리가 공기업의 2020년 직원 평균보수 현황(예산편성 기준) 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국내 공기업의 신입사원 초임 연봉은 평균 3천 809만원이었다. 이는 지난해(2019년) 공기업 초임연봉(3천724만원)보다 2.3% 오른 수준이다.

 

이들 공기업 중 초임이 가장 높은 곳은 △인천국제공항공사로 초임이 4,589만원에 달했다. 이어 △한국서부발전(4,513만원)과 △한국마사회(4,440만원), △한국가스공사(4,402만원), △한국남부발전(4,276만원), △한국감정원(4,232만원), △주택도시보증공사(4,231만원), 한국남동발전(4,213만원), △한국수력원자력(4,208만원), △울산항만공사(4,182만원) 순으로 높은 초봉을 받았다.

 

 

공기업 중 직원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곳은 '한국마사회'로 조사됐다. '한국마사회'는 정규직(일반정규직 기준) 직원 1인 평균 보수액이 8,970만원로 조사 대상 기업 중 가장 높았다. 이어 '한국석유공사(8,942만원)'와 '한국가스공사(8,919만원)','한국전력기술(8,811만원)', '한국감정원(8,729만원)'순으로 직원 평균 보수액이 높았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9천637만원으로 평균 보수액이 가장 많았고, 여성은 '한국조폐공사(7,907만원)'가 1위였다.

 

잡코리아X알바몬 통계센터 press@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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