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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싶은 취업vs이직 스펙

잡코리아 2020-04-14 00:00 조회수8,316

 

갖고 싶은 취업vs이직 스펙

 

취업준비생들은 취업을 준비하며 가장 가지고 싶은 스펙으로 ‘인턴 경험’을 꼽았다. 반면 직장인들은 ‘외국어 회화 능력’을 가장 갖고 싶은 이직 스펙으로 꼽았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함께 직장인과 취업준비생 2,296명을 대상으로 ‘가지고 싶은 스펙’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직장인과 취준생 다수가 취업·이직을 준비하며 가지고 싶은 스펙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취업, 이직을 준비하며 갖고 싶은 스펙이 있다’는 응답은 직장인이 91.9%로 취준생 91.4%에 비해 다소 높았다.

 

이들 직장인과 취업준비생들이 가지고 싶은 스펙에는 차이가 있었는데, 먼저 취준생의 경우 ‘인턴 경험(44.6%)’을 가장 가지고 싶은 스펙으로 꼽았다. 이어 ‘전공/직무 관련 자격증(42.2%)’과 ‘외국어 회화 능력(32.8%)’, ‘공인 영어 점수(토익/스피킹 등)(26.4%)’도 취준생들이 가지고 싶은 주요 취업 스펙으로 선정됐다(*복수응답).

반면 직장인들은 ‘외국어 회화 능력(40.9%)’을 가지고 싶은 이직 스펙 1위로 선정해 눈길을 끌었다. 2위는 ‘전공/직무 관련 자격증(33.1%)’이었고, 이어 직장생활 경력과 관련된 ‘중요 업무(프로젝트) 경험/성과(28.5%)’와 ‘업계 상위 기업에 재직한 경력(27.3%)’이 각각 3, 4위에 올라 차이를 보였다.

 

한편 원하는 기업에 합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취준생보다 직장인이 소폭 높았다. 잡코리아가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자신이 있는지’ 묻자, 취업준비생 중 48.4%가 ‘자신 있다’고 답한 것. 반면 직장인은 절반 이상인 51.7%가 원하는 기업 이직에 ‘자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취업·이직을 준비하며 자기소개서, 이력서 컨설팅을 받을 의향이 있는지 물어본 결과, 취준생 80.3%, 직장인 71.8%가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잡코리아X알바몬 통계센터 press@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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