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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사회생활] #Ep.8 : 꿈을 꾸며 성장하는 기술

잡코리아 2020-03-05 14:00 조회수8,541

 

성인이 되어서도 우리는 자신과 미래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의 시간들을 헤쳐 나간다.

지난 8주간 가장 순수한 사회에서 들여다 본 tvN 최연소 인생러의 살아보고서 <나의 첫 사회생활>이 ‘좋아하는 일을 꿈꾸며 성장해나갈 수 있는 기술’을 알려준다.

 

 

1. 계속해서 꿈꾸는 삶을 위하여

 

어린 시절부터 누구나 ‘꿈’을 갖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꿈이라는 것은 우리가 직업을 갖게 되면 없어지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사회인이 되어서도, 나이가 들어서도 우리는 무엇이든 꿈꿀 수 있고, 어디에든 도전할 수 있다.

 

(출처 : tvN <나의 첫 사회생활> 방송 화면)

 

소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 박사
“무엇이 되고싶은지 보다 어떻게 살고 싶은지 질문하라. 구체적인 직업을 목표로 삼기보다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를 자꾸 생각해보면 미래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

 

인지심리학 전문가 김경일 교수
“명사로 대화하기보다 동사에 관심을 가지라고 얘기한다. 직업을 꿈이라고 생각해서 명사로 대답하게 되면 이런 경우가 생긴다. 교사가 되고 싶은데 안 되면 실패한 인생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하지만 ‘가르치는 일을 하는 것’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면 임용시험에 합격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고 시각이 매우 넓어진다.”

 

 

2. 적성과 능력은 시간을 두고 개발해나가야 하는 것

 

어려서부터 적성과 능력에 대해 압박받아 온 적 있는가? 내가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지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는가? 전문가들은 불안을 떨쳐내고 시간과 여유를 가지라고 조언한다.

 

(출처 : tvN <나의 첫 사회생활> 방송 화면)

 

소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 박사
“성인이 되어서도 끊임없이 개발되는 것이 개인의 능력이다. 회사에 들어올 때는 별로 능력이 없었는데 한 10년 지나 그 일을 잘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능력은 곧 성장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길게 바라보는 마음이 필요하다.”

“부모들이 아이의 적성에 대해 압박감을 가지고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적성, 능력이라는 것은 한참을 걸쳐서 스스로 알아내야 하는 것이다. 일찍 알아내고 단정 지으려 하는 것은 아이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부모가 속 편하게 살아가려는 마음에 불과하다.”

“불안은 아이에게 전달된다. “나는 네 미래가 불안하다”라는 것은 곧 아이를 믿지 못하는 마음이다. ‘지금 빨리 결론을 내리지 못하면 아이가 뭔가 이상하게 살 것 같다’ 이런 느낌이 아이에게 전달된다. 그러면 아이들은 “그것을 성취하지 못하면 인생이 안 풀리는 게 아닐까”하는 불안감에 세상을 지나치게 겁내게 될 수 있다.”

 

 

그동안 tvN <나의 첫 사회생활>을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잡코리아 양예슬 에디터 yyesuel@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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