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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최악의 알바 1위는?

잡코리아 2019-07-05 16:59 조회수6,042

 

여름철 최악의 알바 

 

여름철 최악의 알바 1위로 '인형탈 알바'가 꼽혔다.

알바몬이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알바생 1,097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최고, 최악의 아르바이트>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 결과 알바생이 꼽은 여름철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에 ‘인형탈 알바(35.6%)’가 선정됐다. 2위는 26.3%로 택배 상하차 알바가 차지했고, 이어 고깃집 숯불관리 알바(13.6%)와 건설/현장직 알바(11.6%)가 나란히 3, 4위에 올랐다. 알바몬 관계자는 “야외 및 현장에서 근무하며 무더위에 직간접적으로 노출되는 아르바이트들이 주로 상위권에 올랐다”고 말하며 “특히 인형탈 아르바이트의 경우, 올해까지 총 6년 연속 여름철 최악의 아르바이트로 꼽혀 눈길을 끈다”고 말했다.

 

반면, 알바생들이 생각하는 여름철 최고의 아르바이트는 ‘관공서 알바(28.5%)’였다. 이외에 ‘사무/사무보조 알바(14.9%)’와 ‘영화관 알바(13.2%)’, ‘카페 알바(10.1%)’ 등 쾌적한 환경에서 시원하게 근무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들이 주로 여름철 최고의 알바로 꼽혔다.

 

알바생들은 여름철 아르바이트가 힘든 이유로 더운 날씨를 꼽았다. 알바몬이 여름철 아르바이트가 힘든 이유를 조사한 결과(*복수응답) ‘더운 날씨에 조금만 일해도 피로감이 몰려와서’란 응답이 68.4%로 1위에 오른 것. 다음으로 ‘높은 불쾌지수에 덩달아 많이지는 손님들의 클레임(53.4%)’ 역시 여름철 아르바이트가 힘든 주요 이유로 꼽혔다. 이외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유난히 지치는 출퇴근길(17.1%)’, ‘다들 노는 피서 철에 일해야 해서(12.2%)’, ‘모기, 파리 등 벌레들이 많아서(12.2%)’ 등이 있었다.

 

알바생은 여름 아르바이트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쾌적한 근무환경'을 꼽았다. 알바몬이 ‘여름철 아르바이트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이 무엇인지’ 조사한 결과(*복수응답) ‘냉방이 잘되는 쾌적한 근무환경’이 46.4%의 응답률로 1위에 오른 것. 이어 ‘유연하게 근무시간 조정이 가능한 지(내가 원하는 시간이 일할 수 있는지)(37.8%)’와 ‘이동경로 내에 근무지가 있는지(27.3%)’ 등도 여름 아르바이트를 선택하는 중요 기준이었다.

 

잡코리아X알바몬 통계센터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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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B_25777*** 2019-07-15

    안녕세요~남나서방가위요 답글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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