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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4 헤드헌터 No.X가 알려주는 잡코리아 경력직 이직 지침서

잡코리아 2019-06-07 15:35 조회수10,461

헤드헌터와 인사담당자가 구직자에게 직접 이직을 제안하는 차별화된 헤드헌팅 플랫폼 잡코리아 헤드헌팅 & 포지션 제안 서비스. 그 동안 헤드헌터 No.X가 윤대리를 비롯해 여러분의 이직을 돕기 위해 서비스 이용 방법에 대해 설명해드렸는데요. 오늘은 헤드헌팅 이용 시 주의해야 할 점과 보다 자세한 기업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잡코리아 회원 여러분의 성공적인 이직 및 구직을 위해 지난 3주간 발행한 ‘잡코리아 경력직 이직 지침서’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잡코리아 TVC '이직 3년 후, 윤대리를 쫓는 헌터들의 정체는?' 캡쳐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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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헌팅 이용 시 주의사항

 

 

※ 헤드헌팅 피해사례
IT 회사에서 일하는 윤대리는 일주일 전 헤드헌터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우리 나라 최고 S그룹 인사팀에서 과·차장 자리가 있습니다. 지금 받는 연봉에 2,000만 원을 더 올려주고, 내년에 승진 조건입니다.' 인사 정체가 심한 기업에 다니는 윤대리는 고심 끝에 면접에 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면접관을 만나보고 알게 된 실제 조건은 헤드헌터가 제시한 조건과 너무도 달랐습니다.

 

▲헤드헌터가 채용조건을 부풀려 말하는 이유

헤드헌팅은 불황기에 활기를 띠는 직업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헤드헌팅 업체는 1,200여개 정도로 규모가 커졌는데요. 자본금도 적게 들고 특별한 자격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자영업 형태의 헤드헌팅 업체가 늘어나고 있어 업계의 경쟁이 몹시 치열합니다. 여기에 업계에 새로 도입된 '인센티브제'로 인해 일부 헤드헌팅 업체들이 채용조건을 부풀리는 사례도 잦습니다. 구직 대상자를 면접장까지 도달하게 하기 위해 연봉, 직위 등 채용조건을 실제보다 과장하는 것처럼 말이죠.

 

▲ 이런 헤드헌팅은 조심하자

① 상식 이상의 높은 조건을 제시하는 경우
          : 직위는 한 계단, 연봉은 500~1,000만 원 인상 정도가 일반적이다.
② 이력서를 노출한 적이 없음에도 헤드헌팅 업체에서 연락이 오는 경우
          : 동문회·방문자 목록 등을 통해 무작위로 연락했을 가능성이 크다.
③ 헤드헌터의 신뢰도가 의심되는 경우
          : 헤드헌팅 업체의 홈페이지가 있는지, 담당 헤드헌터의 경력이 공개됐는지, 헤드헌터에게 해당 업계에 대한 지식이 있는지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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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기업 알짜정보 가득한 잡코리아 슈퍼기업관 서비스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기업문화와 연봉, 복지, 사업분야, 근무환경 등 해당 기업의 정보입니다. 잡코리아 슈퍼기업관 서비스는 이러한 직장인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마련된 콘텐츠인데요. “세심한 정보 하나하나가 합격의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제작된 좋은 기업의 알짜정보가 가득한 잡코리아 슈퍼기업관 서비스를 소개해드립니다.


 

 

잡코리아 슈퍼기업관 서비스에서는 300개가 넘는 좋은 기업의 알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친숙한 패션 브랜드이지만, 기업정보를 알기에는 조금 어려웠던 코치코리아부터 설립 이래 평균 성장률 159%에 육박하는 이노다이징 전문기업 ㈜영광ykmc, 또 이미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나이키코리아 등 다양한 기업의 세세한 정보들이 꾸준히 업데이트 되고 있죠.

아래 코치코리아 슈퍼기업관에서는 설립연차와 사원수 등의 기업상세정보부터 사업분야, 복지 및 근무환경, 실제로 근무하고 있는 현직자의 인터뷰까지 볼 수 있는데요. 지금 바로 슈퍼기업관 서비스를 이용해 이직 및 구직에 필요한 정보를 얻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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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Easy~하게 도와주는 잡코리아 취업꿀팁 Step. 03
[슬기로운 직장생활] 이직 시 경력을 어떻게 어필해야 하나요? By 이복연

이직 시장은 기본적으로 Specialist들의 시장입니다. 경력직을 채용한다는 것은, ‘업무를 혼자서 수행할 수 있는 직무역량 + 조직에 대한 적응력’이 일반적인 목표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막상 이직에 필요한 경력을 정리해보면, 도무지 어느 하나에 집중했다고 보기 힘든 경력들로 느껴질 때가 있죠. 자신만의 특별한 전문 분야가 없다고 느끼는 2-5년차 경력직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을 드려보겠습니다.

#1. 거짓말은 하면 안됩니다
내세울 경력이 없다고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하거나 자신의 직급에 맞지 않는 관리자의 업무를 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면접이나 레퍼런스 체크 때 문제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삼가야 합니다. 이직에 성공해도 이력과 달리 역량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면 신뢰성이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2. 강조하는 특징에 맞는 역량과 경험을 갖춰야 합니다
직무지식 외의 특성들, 예를 들면 자기주도성, 문제해결력, 적응력이 있다고 말하기는 쉽지만, 실제로 이러한 능력을 발휘한 사례를 설명하기는 만만치 않습니다. 자신의 몇 안 되는 이력을 차분하게 적어보고 재조합해보면, 분명 키워드에 맞는 경험이 나옵니다. 사람의 경험이라는 게 묘해서, 이 시각에서 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다른 시각에서 보면 나름 가치 있는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소설을 쓰면 안되지만, 에세이스트가 될 수는 있으니 열심히 생각해보고 조합해보세요.

#3. 경력을 연결하는 맥락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경력이 뒤죽박죽이더라도 스스로는 그 안에서 나름의 목적 혹은 역량을 유지하고 키우기 위해 노력했다는 식으로 어필해야 합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하나의 일관된 맥락이 필요합니다. 아래 샘플을 한 번 보시죠.

“조직의 인력 구조 상, 어쩔 수 없이 다양한 업무를 해야 했습니다. 직무에 관련된 깊은 지식이나 경험을 쌓기에는 불리했지요. 하지만 이 과정에서 두 가지를 얻었습니다. 하나는…

>> 이복연 작가의 슬기로운 직장생활 보러가기

 

 

▶ 이직 3년 후, 윤대리를 쫓는 헌터들의 정체는? Full 영상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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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 노창완 에디터 ncw2742@

 


지난 시리즈 보기
>> Ep.3 헤드헌터 No.X가 알려주는 잡코리아 경력직 이직 지침서
>> Ep.2 헤드헌터 No.X가 알려주는 잡코리아 경력직 이직 지침서
>> Ep.1 헤드헌터 No.X가 알려주는 잡코리아 경력직 이직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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