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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3 헤드헌터 No.X가 알려주는 잡코리아 경력직 이직 지침서

잡코리아 2019-05-31 13:03 조회수8,501

잡코리아 헤드헌터 No.X가 경력직 이직 지침서를 소개한 지 어언 3주차! 이미 헤드헌팅 & 포지션 제안 서비스를 알고 있지만, 아직 헤드헌터와 인사담당자의 타겟이 되기가 망설여진다면? 헤드헌터 No.X가 윤대리에게만 알려줬던 성공적인 이직 노하우를 여러분에게도 공유합니다. 동문 선배는 물론 재직자에게 기업정보 등 취업 및 이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잡코리아 선배에게 질문하기 서비스까지 함께 말이죠!

 

 

잡코리아 TVC '이직 3년 후, 윤대리를 쫓는 헌터들의 정체는?' 캡쳐 화면

                   

이직으로 직급 UP! 연봉 UP! 하는 동료들에게 ‘이직 생각 없냐’는 질문을 들어본 N년차 대리님!
잡코리아 헤드헌팅 & 포지션 제안 서비스로 지금 당장 이직 준비 해보세요~


| 이직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이직은 단순히 회사를 옮기는 것만이 아닙니다. 개인의 커리어부터 평판과 향후 진로에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행동이죠.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이직을 준비해야 할까요? 아래 10가지 규칙을 참고해 성공적인 이직을 준비해보길 바랍니다.

 

▲이직 준비 TIP - 이직 준비 시 반드시 알아야 할 10가지 규칙

 

01. 적절한 시기를 선정하자

이직을 마음먹었다고 무작정 저질러서는 안 된다. 이직에도 시기가 있음을 명심하고 날짜를 고심하라.

 

02. 여윳돈을 준비하자

사회생활 중 늘어난 씀씀이는 쉽게 줄어들지 않는다. 그러니 이직 준비 기간에 쓸 여윳돈을 모아야 한다. 미리 실업급여 등을 알아보고 계획을 세워도 좋다.

 

03. 자신을 냉철하게 돌아보자

이전 직장생활을 통해 어떠한 역량이 생겼는지 등 자신의 장단점을 다시 한 번 확실히 파악해야 한다.

 

04. 성공 사례를 만들자

자신이 현실적으로 어떤 성과를 만들었으며, 이 성과로 인해 회사의 수익창출에 어느 정도 기여했는지가 구체적일수록 이직에 효과적이다.

 

05. 이력서를 미리 업데이트 하자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이력서를 업데이트 해두자. 가능하다면 포트폴리오나 경력기술서 등 다양한 서류 패키지를 만들어 놓으면 도움이 된다.

 

06. 이직의 목표는 좁게 잡자

최대한 많은 정보를 꼼꼼히 살피되 현재 회사에서 가장 불만인 사안 한두 개 정도만 해소될 것으로 판단되면 이직을 고려해볼 수 있어야 한다. 그것만 해결되어도 그 이직은 성공한 이직이다.

 

07. 한 번에 한 계단이 정상이다

연봉을 맞추면 직급이 문제가 되고, 연봉과 직급까지 맞추면 규모나 명성이 기대에 못 미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어떤 조건이든 한 번의 이직에서 하나만 만족되어도 커리어에서 순항하고 있는 것이다.

 

08. 좋은 곳보다 Track record가 우선이다

연차가 올라갈수록 ‘독자적으로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사람인가’가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된다. 따라서 자신만의 차별화된 Track record(실적과 성과)를 쌓을 수 있는 곳이 우선이다.

 

09. 헤드헌터를 관리하자

헤드헌터를 통해 이직을 하게 될 경우, 자신의 경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조언을 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봉이나 처우에서 더욱 좋은 최적의 조건으로 협상할 수 있다. 더불어 업계의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는 헤드헌터로부터 얻은 고급정보는 경쟁력을 높여줄 것이다.

>> 끝내주는 헤드헌터 모여 있는 잡코리아 헤드헌팅 서비스 이용하고 싶다면?

 

10. 마지막까지 평판관리에 힘쓰자

이전 직장에 구직자의 평가를 묻는 ‘레퍼런스 콜(Reference Call)’. 특히 동일 분야 재취업을 원할 때 평판관리는 중요하며, 끝마무리를 잘 해야 좋음을 명심해야 한다.

 

 

| 잡코리아에서 재직자에게 질문하고 취업하자!

 

 

얼마 전 잡코리아에서 구직자의 88%가 ‘취업 및 이직에 멘토가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이처럼 취업 및 이직 준비에 멘토, 즉 선배들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 구직자 88% “취업/이직에 멘토 필요해!”

 

그렇다면 동문 혹은 기업에 재직 중인 현직 선배들에게 기업정보 등 취업·이직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직접 물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어떻게 가능하냐고요? 잡코리아 선배에게 질문하기 서비스에서라면 이직을 원하는 직장인부터 진로와 직무, 취업에 고민하고 있는 신입 구직자까지 누구나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아래의 서비스 이용 방법을 통해 이직 관련 조언을 들어보도록 할까요?

 

잡코리아 선배에게 질문하기 속
이직을 결심한 직장인들이 재직자에게 물어본 질문은?


예시 1)
OO 기업의 브랜드마케터 포지션을 제안 받았습니다. 내부 분위기나 맨파워 등이 궁금합니다.

예시 2)
3년차 개발자입니다. OO 회사 웹프론트엔드 직무에 지원하려 합니다. 신규 사업 확장으로 인한 충원이라고 들었는데요. 관련해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 위 예시처럼 재직자에게 질문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이직을 Easy~하게 도와주는 잡코리아 취업꿀팁 Step. 03
[슬기로운 직장생활] 이직 준비 핵심 4가지 By 이복연

모두가 한 번씩 꿈꾸는 이직.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이직 준비는 경력기술서와 면접, 연봉 협상, 퇴사 진행 등의 긴 절차를 포함하는 실무적 준비입니다. 그러다 보면 이직이라는 문 너머의 삶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고민하기가 어렵죠. 대부분의 경우 직장인의 이직은 현재 직장에 대한 불만이 트리거가 됩니다. 더 큰 꿈을 위해 이직하는 경우보다 현재 회사에서 문제되는 것들을 해소하기 위해 이직하는 비율이 높죠. 또 옮긴 회사에서도 이전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당황스러운 순간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직은 실무 준비만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1. 이직의 목표는 좁게!
꿈을 쫓기 위한 이직은 문제가 아니지만, 현재 조직에 대한 불만에서 비롯된 이직의 경우 바라는 것이 너무 많으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세상에 모든 것을 충족시켜주는 회사는 없기 때문이죠. 이직의 지혜 중 하나는 기대치를 낮추는 것입니다. 최대한 많은 정보를 꼼꼼히 살피되, 현재 회사에서 가장 불만인 사안 한두 개 정도만 해소될 것으로 판단되면 이직을 고려해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만 해결되어도 그 이직은 성공한 이직입니다. 새로운 회사에서는 또 새로운 문제가 생길 수 있고, 그건 그 때 가서 고민하면 됩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 것이죠.

#2. 한 번에 한 계단이 정상이다
연봉을 기대치에 맞추면 직급이 문제가 되고, 연봉과 직급까지 맞추면 회사 규모나 명성이 기대에 못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무엇을 우선순위에 둘 것이냐는 다르겠지만, 어느 조건이든 이직 한 번에 하나가 만족되면 커리어에서 순항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이번 이직에서 연봉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면, 다른 것들은 수평 이동 정도여도 충분하다라는 마음을 갖는 것이 유리합니다. 한 번에 여러 가지를 해결하려다 보면 회사 선택부터 협상 과정 등에서 스텝이 꼬일 가능성이 큽니다. 연봉 이외의 조건들은 입사 때 구두로 한 약속과 실제 상황이 다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것에 얽매이다 보면 자신의 선택이 잘못된 것 같아 후회하게 되고, 새로운 조직에 적응하는 것도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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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직 3년 후, 윤대리를 쫓는 헌터들의 정체는? Full 영상 보러가기

 

잡코리아 | 노창완 에디터 ncw2742@

 


시리즈 이어보기
>> Ep.1 헤드헌터 No.X가 알려주는 잡코리아 경력직 이직 지침서
>> Ep.2 헤드헌터 No.X가 알려주는 잡코리아 경력직 이직 지침서
>> Ep.4 헤드헌터 No.X가 알려주는 잡코리아 경력직 이직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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