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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취업뉴스] 체험형 인턴 300명 모집하는 IBK기업은행

잡코리아 2019-05-24 17:20 조회수10,345

IBK기업은행이 이달 말까지 체험형 인턴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인턴십에 선발된 인원은 약 6주간 주 35시간씩 근무하게 되는데요. 정부의 해양레저관광 분야 일자리 창출 소식과 대학생 및 직장인의 취업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정보를 함께 준비했습니다.

 

  

체험형 인턴 채용하는 IBK기업은행, 모집규모는?

 

IBK기업은행이 하계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합니다. 5월 1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서류접수를 받는 이번 채용의 모집규모는 총 300명인데요. 지원자격은 만 19세부터 34세 이하의 청년이며, 취업자 및 취업예정자와 IBK기업은행 청년인턴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제외됩니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와 실기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되는데요. 서류심사 결과는 6월 19일에 발표하며, 실기시험은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치러질 예정입니다.

인턴으로 선발된 인원은 7월 8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6주간 전국의 영업점, 본사 및 지역본부에서 근무하게 되는데요. 영업점, 본점 및 지역본부의 창구업무, 마케팅 지원, 문서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보수는 월 155만 원 수준이며, 1일 7시간(09:00~17:00)씩 주 35시간 근무할 예정입니다. 또한 근무기간 중 인턴평가 총점 75점 이상 획득하면 우수인턴으로 선정, 신입행원 공채 시 필기전형에서 우대가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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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해양레저관광 분야에 3,000개 일자리 만든다!

 

해양수산부가 권역별 해양레저관광 명소를 조성해 2023년에는 해양레저관광객 연 1,000만 명 달성 등의 내용이 담긴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향후 5년간 전국의 해역을 지리적·환경적 특성에 맞게 7개의 권역으로 나누고 각 권역별 거점에 테마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인데요. 이와 함께 해양레저 관련 산업에서 신규 일자리 3,000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치유 산업과 마리나 산업, 크루즈 산업, 수중레저 산업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4대 해양레저 산업은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예정인데요. 이를 위해 해양치유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크루즈 부두와 터미널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또 각 권역별 거점을 중심으로 마리나 항만과 어촌 마리나역, 어촌 뉴딜 300 사업지, 인근 섬으로 이어지는 레저선박 이동경로 개발, 한반도를 둘러싼 U자형 해양레저관광코스 ‘K-Ocean route’를 구축할 전망입니다.

*7개 권역
수도권(도시위락형), 서해안권(해양문화·생태관광), 다도해권(섬·연안·어촌연계체험), 제주권(수중레저), 한려수도권(휴양·치유형), 동해안권(해양레저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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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10명 중 7명, 하계인턴 지원한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최근 대학생 643명을 대상으로 ‘하계인턴’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전체 응답자 중 70.3%가 하계인턴에 지원할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그중 13.5%는 ‘이미 지원을 마쳤다’고 답했으며, ‘지원 예정’인 대학생이 56.8%였습니다. 또한 ‘인턴으로 근무하며 가장 하고 싶은 업무는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전공 지식이 필요한 전문적인 일(56.3%)’, ‘사무보조(35.1%)’,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일(33.3%)’, ‘외국어 실력이 요구되는 일(18.4%)’ 등을 꼽았습니다.

학년별 인턴 지원의향도 달랐는데요. 1학년은 지원한다는 답변이 평균보다 현저히 낮은 41.0%만 응답했으며, 4학년은 80.0%가 인턴십에 지원한다고 답했습니다. 2학년과 3학년은 각각 67.2%와 70.2%로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대학생들이 인턴십에 지원하는 이유로는 ‘해당 기업의 근무 분위기와 조직문화를 알아보려고(29.4%)’와 ‘직무 경험을 통해 내게 맞는 진로를 찾기 위해(27.2%)’ 등이 있었는데요. 그중 ‘취업 필수 스펙이어서’라는 답변이 59.3%의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 대학생 70% ‘하계인턴 지원’

 

 

  

직장에 대한 가치, 세대마다 다르다

 

직장에 대한 가치관이 세대별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성인 4,834명을 대상으로 ‘직장의 가치’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는데요. 대표적으로 ‘성공적인 삶을 위해 좋은 직장은 필수’라는 질문에 베이비붐 세대는 73.5%가 그렇다고 답했지만, 밀레니얼 세대는 46.4%만이 그렇다고 응답하며 차이를 보였습니다. 반면 전후 세대와 386 세대, X 세대는 각각 70.2%, 55.0%, 51.9%를 기록했습니다.

‘성공적인 인생’에 대한 견해에도 세대별로 차이가 있었는데요. 전후 세대의 경우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업을 갖고 그 분야에서 인정받는 삶’을, 베이비붐 세대는 ‘안정적인 수입을 올리며 가족과 화목한 삶’과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386 세대와 X 세대는 ‘큰 걱정 없이 안정된 수입으로 가족과 화목한 삶’을, 밀레니얼 세대는 ‘취미활동을 즐기면서 사는 삶’을 각각 1순위로 꼽았습니다.

*세대 구분
전후 세대(1940~1950년대생), 베이비붐 세대 (1955~1963년생), 386 세대(1960년대생), X 세대(1970년대생), 밀레니얼 세대(1980~2000년대 초반 생)

 

→ 세대별 직장에 대한 가치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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