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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취업 뉴스] LG전자, 신한은행 2019 상반기 채용 시작!

잡코리아 2019-04-26 14:59 조회수5,201

 

올해 1,000명의 채용계획을 발표한 신한은행과 가전 판매율 상승으로 호재를 누린 LG전자에서 2019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특히 신한은행은 상반기에만 350명을 채용할 계획인데요. 이 밖에 인사담당자가 선호하는 입사지원 시기 등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올해 1,000명 채용 계획 신한은행, 상반기 모집규모는?

 

신한은행에서 2019년 상반기 신입행원을 채용합니다. 올해 총 1,000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힌 신한은행은 상반기에 총 350명을 모집할 예정인데요. 올해 채용 목표를 ‘창의융합형 인재 확보’로 설정하고 상경·공학·인문학 등 다양한 전공과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사고가 가능한 인재를 채용할 계획입니다.

개인금융, 기업·WM(Wealth Manager), 디지털·ICT 분야에서 모집이 이뤄지는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직무적합도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기업·WM 분야에서는 논리적·융합적 사고 능력 등을 평가하는 디지털 역량 평가가 새롭게 도입되며, ICT 분야는 특성화고 대상 채용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 신한은행 채용공고 보러가기

 

 

  

LG전자, 2019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LG전자가 지난 19일부터 2019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했습니다. H&A사업본부와 소재/생산기술원에서 5월 3일까지 서류접수를 받는데요. 모집분야는 H&A사업본부에 R&D_H/W, R&D_S/W, R&D_기구, 소재/생산기술원에 R&D_H/W, R&D_Production R&D, R&D_S/W, R&D_기구가 있습니다.

지원자격은 2019년 8월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군필자 또는 면제자에 한하며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입니다. 또한 졸업예정자의 경우 입사 후 3개월 내 학위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서류전형이 끝난 후에는 인적성검사와 1·2차 면접, 건강검진, 최종전형 순으로 채용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LG전자 채용공고 보러가기

 

 

  

인사담당자가 선호하는 입사지원 타이밍은 언제?

 

잡코리아가 인사담당자 551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서류접수 시기’를 조사한 결과, ‘접수를 시작한 지 2~3일 내(30.7%)’에 지원하는 것을 가장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접수기간 중간 지점(14.3%)’과 ‘마감 2~3일 전(9.1%)’이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사담당자 5명 중 4명은 입사지원이 마감되기 전에 미리 접수된 지원서를 검토하기 시작한다고 답했습니다.

입사지원 접수 시기에 따라 지원자의 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조사도 함께 진행됐는데요. 잡코리아 설문조사 결과, 60.8%의 인사담당자가 ‘서류접수를 마감일에 맞춰 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답했지만, ‘입사의지가 약해 보인다(10.3%)’와 ‘급하게 제출했을 것 같다(9.1%)’, ‘준비성이 없어 보인다(7.8%)’ 등의 부정적인 의견이 이어졌습니다.

 

→ 인사담당자 선호 입사지원 타이밍

 

 

  

취업준비에 불안감을 느끼는 ‘대2병’ 학생, 얼마나 될까?

 

최근 잡코리아가 조사한 설문에서 대학생 5명 중 3명이 ‘대2병을 앓고 있다’고 답했는데요. ‘대2병’은 전공에 대한 회의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힘들어하는 대학생들이 마치 사춘기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신조어로, 총 4,168명의 대학생 중 무려 64.6%가 이같이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년별로 조사된 응답수치에서는 3학년 75.3%로 가장 높았으며, 2학년(74.7%)과 4학년(69.7%)로 뒤를 이었습니다. 1학년의 경우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은 43.3%를 기록했습니다.

동일 설문에서 ‘진로 결정’에 대한 조사도 함께 이뤄졌는데요. ‘명확하게 진로를 결정, 준비하고 있다’는 대학생은 20.4%에 그친 반면, 46.5%의 대학생은 ‘대강의 방향을 설정하고 진로를 탐색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대학생들은 ‘전공을 다시 정할 수 있다면 현재의 전공을 선택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지금 전공을 택할 것(38.7%)’이라는 답변보다 ‘다른 전공을 택할 것(39.9%)’이라는 답변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 대학생 64.6% 취업진로에 불안 초조… ‘대2병’

 

 

  

취준생, 스타트업 취업 의향 얼마나 있을까?

 

취업준비생 10명 중 7명은 스타트업 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잡코리아X알바몬이 직장인과 취준생 719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기업 취업 의사 유무’에 대해 조사한 결과, 69.3%가 ‘그렇다’고 답했는데요. 직장인은 65.8%의 응답률을 보인 반면 취업준비생들은 이보다 소폭 높은 71.0%로 집계됐습니다.

구직자들은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조직문화(53.6%)’와 ‘다양한 업무를 경험해볼 수 있을 것 같아서(35.9%)’, ‘워라밸이 좋을 것 같아서(20.7%)’ 등을 스타트업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로 꼽았는데요. 스타트업 취업의 기준은 직업상태에 따라 차이를 보였습니다. 먼저 직장인의 경우 스타트업 이직 시 ‘기업의 성장 가능성(44.2%)’을 중점적으로 파악했으며, 취준생은 ‘일과 삶의 균형(34.5%)’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구직자들이 스타트업 기업에 취업 시 희망하는 최저연봉은 평균 2,817만 원이라는 결과도 함께 조사됐습니다.

 

→ 취준생 71% “스타트업 취업 의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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