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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취업하고 싶은 금융사 1위 'KB국민은행'

잡코리아 2019-04-10 11:41 조회수4,692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금융사

1위 'KB국민은행'

 

금융권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금융회사’로 ‘KB국민은행’을 꼽았다. 잡코리아가 올해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을 대상으로 ‘취업하고 싶은 금융회사’를 꼽아보게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결과 취준생 45.2%가 ‘KB국민은행’에 취업하고 싶다고 답했다. 그 다음으로 ‘IBK기업은행’에 취업하고 싶다는 취준생이 33.3%로 많았고 뒤이어 ▲NH농협(28.6%) ▲신한은행(23.0%) ▲우리은행(17.2%) ▲KEB하나은행(15.4%) 순으로 취업하고 싶다는 취준생이 많았다. 즉, 금융회사 중에도 ‘은행’에 취업하고 싶어하는 취준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는 ▲삼성증권(5.8%) ▲KB증권(4.9%) ▲부산은행(4.8%) ▲NH투자증권(4.0%) ▲대구은행(4.0%) 순으로 취업하고 싶다는 취준생이 많았다.

 

남녀 취준생 모두 취업선호 기업으로 ‘KB국민은행’을 1위로 꼽았다.
남성 취준생 중에는 46.3%가 여성 취준생 중에는 44.6%이 ‘KB국민은행’을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았다. 그 다음으로 남성 취준생들은 ▲IBK기업은행(37.8%) ▲NH농협(30.0%) ▲신한은행(22.1%) ▲KEB하나은행(14.7%) 순으로 취업하고 싶다고 답했다. 여성 취준생 중에도 KB국민은행 다음으로 ▲IBK기업은행(31.0%)에 취업하고 싶다는 취준생이 많았다. 그리고 이어 ▲NH농협(27.8%) ▲신한은행(23.5%) ▲우리은행(20.0%) 순으로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취준생들은 이들 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로 ‘직원 복지’와 ‘높은 연봉’ 때문이라 답했다.
이들 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를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직원 복지제도가 우수할 것 같아서 취업하고 싶다’고 답한 취준생이 복수선택 응답률 49.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연봉이 높을 것 같다(42.5%)’거나 ‘평소 기업 이미지가 좋아서(29.2%)’ 위에서 선택한 기업에 취업하고 싶다고 답한 취준생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이 외에는 ▲가장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으로 보여서(27.8%) ▲기업의 제품/서비스에 만족해서(14.7%) ▲전공을 살려 일하고 싶어서(12.2%) 선택한 기업에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한편, 남성 취준생(49.5%)과 여성 취준생(49.6%) 모두 ‘직원 복지제도가 우수할 것 같아서’ 해당 기업에 취업하고 싶다는 답변이 가장 높았으나, 남성 중에는 ‘연봉이 높을 것 같아서(47.0%)’ 또는 ‘평소 기업이미지가 좋아서(30.2%)’, ‘전공을 살려 일하고 싶어서(16.6%)’ 해당 기업에 취업을 선호하는 취준생이 여성 응답자 보다 많았고, 여성 응답자 중에는 ‘기업의 제품/서비스에 만족해서(16.9%)’ 해당 기업의 취업을 선호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남성보다 많았다.

 

잡코리아X알바몬 통계센터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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