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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준비한다면 꼭 알아둬야 할 핵심포인트

잡코리아 2018-12-06 17:15 조회수16,928

 

 

 

 

 

 

 

 

# 면접에 관한 흔한 오해 1

- 면접 시간이 길면 합격확률이 높다?

구직을 준비하는 많은 면접 준비생들이 하는 오해 중 하나!

특히 다른 경쟁 구직자와 함께 면접을 볼 경우, 질문빈도에 따라 면접시간이 상대적으로 차이 나는 어려움을 몸소 겪으면서 심리적으로 위축된다. 그러나 반드시 변접시간이 합격확률로 이어지지 않는다. 면접자 중 의구심을 유발하여 질문이 길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 면접에 관한 흔한 오해 2

- 공백기는 무조건 감점요인일까?

공백기가 있는 면접 준비생들은 공백기를 어떻게 설명하는 것이 좋을지 많은 고민을 한다.

이는 공백기가 감점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인데, 공백기가 반드시 감점요인이라고는 할 수 없다. 업무 역량과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다면 공백기도 충분히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

 

# 면접에 관한 흔한 오해 3

- 토론면접의 결론은 무조건 자신의 주장이어야 한다?

토론면접에서는 무조건 결론이 자신의 주장으로 도출되어야 할까?

답은 '아니오'다. 회사는 다양한 의견이 모여 하나의 목표를 지향하는 조직이다. 그렇기 때문에 결론보다 그 과정을 중시한다. 토론의 결과가 아닌 토론의 과정 속에서 이루어지는 의사소통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 면접에 관한 흔한 오해 4

- 무조건 솔직한 것이 좋다?

사회생활을 하는 것에 있어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은 중요하나, 무조건 솔직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질문을 받다보면 차마 모른다고 솔직하게 대답해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질문에 따라서는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입사의지가 부족하다고 판단될 수도 있다. 알고 있는 내용을 최대한 논리적으로 설명하거나 표현을 달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 면접 준비생에게 필요한 자세 1

- 면접관은 적이 아니다! 

면접장에 들어서면 누구나 긴장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면접 자리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는 생각은 면접관을 어렵게 대하게 만든다. 면접관은 지원자들의 말을 들어주러 나온 사람이기 때문에, 내가 전하고자 하는 것을 잊지 않고 명확히 전하는 것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 면접 준비생에게 필요한 자세 2

- 겸손하지만 당당한 태도

수많은 면접 서적에서 강조하는 부분이 바로 이 태도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감을 잡지 못하는데,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자신이 가진 것을 보여주되 자랑이 되어서는 안 된다. 충분한 논리를 가지고 자신의 경험이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설명해야 한다.

 

# 면접 준비생에게 필요한 자세 3

- 말투 연습은 필수

면접은 사람 대 사람으로 직접 대면하여 말이 오가는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에 말투가 매우 중요하다. 그저 컨설팅 받은 대로 정해진 대답만 내뱉으면 어느 면접관이 보아도 로봇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적당한 볼륨으로 자신이 가진 열정과 사교성을 말투로써 면접관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다.

 

 

잡코리아 남주경 에디터 @worlddestroyer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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