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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100% 활용법

잡코리아 2018-11-26 09:30 조회수14,166

 

2018 잡코리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30대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헤트헌터에게 ‘이직 제의’를 받아본 것으로 드러났다. 제대로 활용하면 경력을 관리하며 원하는 곳으로 이직할 수 있어 헤드헌터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나에게 맞는 기업을 찾으려면 헤드헌터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이직을 위한 효과적인 헤드헌터 사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01 나에게 맞는 헤드헌터 찾기

지원자가 해당 직무에 매우 뛰어나고 평판이 좋다면 헤드헌터가 먼저 연락을 해올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지원자가 헤드헌터를 찾아야 한다.

잡코리아에서는 직장인들의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 헤드헌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력 구직자라면 PC는 물론 모바일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잡코리아 헤드헌팅 서비스는 ‘헤드헌팅 채용정보 메뉴’와 ‘헤드헌터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헤드헌팅 채용정보 메뉴에서는 직급, 직책 별로 헤드헌팅 공고 검색이 가능하며 세부적으로 경력, 직무, 기업형태, 근무지역을 설정해 원하는 채용정보만을 선별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나에게 맞는 헤드헌터를 찾고 싶다면 잡코리아의 헤드헌터 찾기 서비스를 이용해 보자.

 

>>  잡코리아 헤드헌터 채용정보 보러가기

 

 

02 원하는 것은 솔직하게 말한다

구직자의 상황이나 이직 동기, 희망사항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다. 어떤 이유로 이직을 결정했는지, 스스로의 역량은 어느 정도인지, 어떤 회사를 찾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말할수록 원하는 회사와 매칭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않으면 헤드헌터도 후보자를 신뢰하지 못해 후보 군에서 제외되는 등 불이익이 생길 수도 있다. 헤드헌터들이 필요로 하는 사항과 대표적으로 묻는 몇 가지 질문이 있으니 참고해 보자.

잡코리아의 ‘헤드헌터 채용상담’을 이용하면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더욱 효과적이다. 소통 외에도 직접 채용상담을 받고 개인 커리어를 관리하는 등 부수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으므로 활용해 보자.

 

 

03 나의 존재를 지속적으로 알리자

헤드헌터는 여러 지원자들과 함께 일하기 때문에 내가 1순위가 아닐 수 있다. 현재 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채용이 없는 상황이라면 우선 순위에서 밀리기도 한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이력서를 업데이트하는 등 존재를 알리는 것이 좋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이메일이나 전화 등으로 중간 점검을 하거나 현재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 정보를 얻는 데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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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꾸준한 피드백은 필수!

헤드헌터와 중간 중간 진행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중요하다. 면접을 봤다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헤드헌터와 공유할 필요가 있다. 서류나 면접에서 탈락했을 경우, 원인이 무엇인지 피드백을 요청하자. 헤드헌터는 기업 내부 상황을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탈락 이유에 대해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그런 다음 다른 회사에 지원할 때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할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다.

   

< 헤드헌터, 이렇게 활용해도 되나요? 활용법 Q&A >

Q 회사에 직접 지원하는 것과 헤드헌터를 통해 지원하는 것 중 어떤 것이 더 좋나요?
헤드헌터를 통해 입사지원을 하면 면접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기업에서는 헤드헌터를 거쳐 1차 필터링 과정을 거쳤다고 생각하기 때문. 일부 회사는 공개채용과 헤드헌팅 채용을 병행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에도 헤드헌터를 통해 이력서를 제출하면 면접을 보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직접 지원을 선호하는 기업도 있음을 명심하자. 상황에 따라 달라지므로 어느 쪽이 더 좋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Q 어떤 헤드헌터가 좋은 헤드헌터인가요?
각자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본인과 궁합이 맞는 헤드헌터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회사의 사정, 입사 프로세스, 면접 형태 등을 물어보도록 하자. 경력자들이 헤드헌터를 이용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찾아 입사하기 위함이다. 정보가 부족한 헤드헌터라면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간혹 같은 회사 포지션인데 몇 명의 헤드헌터에게 연락이 오기도 한다. 이럴 때는 여러 가지 정보로 도움을 주는 헤드헌터를 선택하도록 하자.

Q 헤드헌터에게 먼저 연락해도 되나요?
물론 된다. 먼저 연락해서 이력서를 보내는 것도 효과적인 이직을 위한 한 가지 방법이기 때문. 내가 원하는 포지션이 없어 추천이 어려울 수 있지만 실망하지 말자. 이력서는 DB에 보관하므로 적절한 자리가 생겼을 때 우선적으로 연락을 받을 확률이 높다.

잡코리아에서도 헤드헌팅 신청이 가능하다. 원하는 직무 분야와 경력 등 신청서에 따라 전담 헤드헌터가 배정되며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문분야별 헤드헌터도 검색할 수 있으며 이력서 발송으로 헤드헌터에게 자신을 알리는 것도 가능하다.

 

잡코리아 ㅣ 이영주 에디터 lkku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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