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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35.8% ‘스카우트 제의 받아봤다’

잡코리아 2018-06-12 10:36 조회수7,207

알바생 35.8%

'스카우트 제의 받아봤다'

 

알바생 10명 중 3명 이상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른 가게 또는 업체로부터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이 알바생 1,155명을 대상으로 ‘알바를 하면서 스카우트 제안을 받은 경험이 있는지’ 질문했다. 그 결과 알바몬 설문에 참여한 알바생 35.8%가 스카우트 제안을 받아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알바생이 46.5%로 여성 알바생 32.5%에 비해 14.0%P나 높아 스카우트를 받아 본 경험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 알바생들은 상대적으로 남성들에 비해 △커피숍 알바(6.4%P↑)나 △의류.잡화매장 알바(2.7%P↑) 스카우트 제안을 받은 경험이 많았으며, 남성들은 △배달.택배 알바(6.3%P↑), △휴대폰.전자기기매장 알바(2.1%P↑)에서 더 선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던 경로는 △예전에 일했던 업체 사장님으로부터 받았다는 응답이 32.2%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함께 일했던 동료(23.7%) △고객(23.0%) △친구.선후배 등 지인(11.1%) 등의 순이었다. 특히 남성 알바생들은 여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예전에 함께 일했던 사장님이나 동료로부터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던 경험이 다소 많았으며, 여성 알바생들은 이에 비해 고객이나 손님들로부터 스카우트 제안을 받은 경험이 많아 차이가 있었다.

 

알바 스카우트 제안을 받은 이유로는 △’지각 및 결근 없이 근무태도가 성실해서’라는 응답이 28.3%로 가장 많았으며, 이외에 △친절한 서비스 등 고객들로부터 평판이 좋아서(25.2%) △깔끔한 일처리 등 신속 정확한 업무 능력 때문(21.5%) △판매 실적 등 알바를 하면서 낸 성과가 좋아서(13.3%) 등의 순이었다. 

 

 

잡코리아X알바몬 통계센터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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