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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데있는, 현명한 헤드헌팅 활용법’

잡코리아 2018-05-04 16:10 조회수13,045

 

취업준비의 시작 잡코리아에 따르면, 직장인 대다수가 직장생활을 하며 이직, 퇴사 등을 고민하는 사춘기 시기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 사춘기를 겪는 시기는 근무 1년차~3년차에 집중되었으며, 사춘기가 찾아온 이유는 ‘너무 낮은 연봉’, ‘반복되는 업무’, ‘너무 많은 업무량’ 순이었다.

이러한 커리어 사춘기에 현명하게 대처하여 나에게 더 잘 맞는 직장으로 옮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많은 취업전문가들은 헤드헌터를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기업의 채용 의뢰를 받은 헤드헌터를 통하면 훨씬 빠르고 쉽게 구직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다. 잡코리아와 함께 현명한 헤드헌터 활용법 몇 가지를 알아보자.

 

1. 시작이 반이다. 이력서 먼저 등록하자.

대부분의 헤드헌팅 방식은 기업의 의뢰를 받은 헤드헌터가 취업포털에 등록된 구직자의 이력서를 확인한 후 조건에 맞다고 생각되는 구직자에게 개별 연락을 하는 방식이다. 헤드헌터들이 많이 활용하는 취업포털사이트에 이력서를 등록하고 공개해놓으면 헤드헌터에게 연락이 오는 경우가 있다. 연락이 오면 회사와 직무에 대한 정보를 메일로 보내달라고 하고, 회사정보를 충분히 검토한 후 지원의사를 밝히면 된다. 중간중간 궁금한 부분이 생기면 헤드헌터를 통해 얼마든지 체크해도 되니, 부담가지지 않아도 된다.

 


 

2. 이력서는 눈에 띄도록 수시로 업데이트하자.

이력서를 등록한 후에는 수시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시로 업데이트를 하지 않으면 자신의 이력서가 뒤로 밀려서 눈에 잘 띄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최근 수정된 이력서 순으로 검색 상위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는 점을 항상 기억하자. 당장 자신의 이력서를 업데이트한 날짜가 언제인지 확인해보자. 3개월 이상이 되었다면, 최근 업무내용까지 꼼꼼히 추가하여 빠르게 업데이트할 것을 권장한다.

 

3. 헤드헌터에게 먼저 다가가는 것도 방법이다

헤드헌터는 기다리는 것이라는 편견을 버리는 것도 필요하다. 모든 구직자를 검색하는 데 한계가 있는 헤드헌터로서는, 먼저 다가오는 구직자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기다림에 지쳤다면, 자신의 경력과 관련된 헤드헌터에게 먼저 연락하거나 이력서를 보낸 후, 내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어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취업포털 내 헤드헌팅 채용공고를 검색해보면, 자신의 경력과 연관된 헤드헌터를 쉽게 찾을 수 있으니 확인 후 연락하면 된다. 여러 명의 헤드헌터에게 이력서를 보내놓아도 된다. 적극적인 구직자에게 좋은 직장으로 옮길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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