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커리어 세부메뉴

취업뉴스
취업팁

자소서 글자수는 얼마나 채워야 적당할까?

잡코리아 2017-03-13 09:02 조회수80,528

 

 

자소서를 쓰면서 하게 되는 수많은 고민가운데 가장 사소하고도 또 중요한 고민이 있다면, 바로 ‘자소서 글자수’이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500자 이상 1000자 이내’ 혹은 ‘1000자 이내’ 등 자소서 작성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많은 지원자들은 이 부분에서 고민하게 된다. “이정도 썼으면 많이 쓴 것 같은데 여기까지만 쓰고 제출하면 안되나?”. “그래도 쓸 수 있는 글자수는 다 채워야 하지 않을까?”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이 고민에 대한 명확한 답을 알려준다.

 

1. 글자수는 큰 의미가 없다
여백의 미가 생긴다면 성의 없어 보일까 걱정이 되겠지만 인사담당자들은 글자수 제한을 다 채울 필요는 없다고 강조한다.

 

2. 보통 80~90% 정도를 채우면 적당하다.
제한 글자수가 있다면 어느 정도 적정 분량을 채워야 성실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 80~90% 분량을 채우는 것은 최소한의 성의다.
하지만 글자수를 채우려 불필요한 내용을 넣어 사족이 길어지기 보단 말하고 싶은 핵심만 간략히 쓰는 것이 좋다.

 

3. 한정된 글자수 내에서 진심과 열정을 보여라
기업분석이 완벽하게 이루어져 있고 입사에 대한 진정성이 있다면 글자수 제한은 오히려 장벽이 될 것이다. 진심과 열정을 다해 자소서를 작성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신민경 인턴사원 mks2685@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의견 나누기

의견 나누기

0 / 200 등록하기

0 / 200 등록하기

다음글
예비 광고쟁이들 주목! LG계열사 광고회사들의 공채가 시작됐다!
이전글
신입과 경력 모두 모집중! E1이 목표라면 궁금한 자료 大방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