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건담 조립, 게임데이’ 이 모든 것을 회사에서 한다면 믿으시겠어요? 쿡앱스에서는 가능합니다!

오늘 잡코리아 기업쏙에서 소개해 드릴 기업은 버블코코, 버글 등 캐주얼 장르의 게임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웹/모바일 개발 기업 ‘쿡앱스’ 입니다. 설립 7년 만에 연평균 63% 매출 성장률, 연 8,000만명의 사용자를 기록하며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쿡앱스. 지금부터 판교에 위치한 쿡앱스의 A to z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쿡앱스 입구입니다.사진 한장만 보아도 쿡앱스의 전체적인 이미지가 보이는 것 같은데요. 입구를 따라 들어가 볼까요?

들어가서 가장 먼저 보이는 곳은 인포메이션입니다. 이 곳은 방문객 안내와 함께 작은 '미니약국' 역할도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인포메이션 옆쪽으로는 정말 많은 피규어가 있었습니다~ 쿡앱스에 있는 피규어들은 전부 구성원분들이 직!접! 장식한 것이라고 해요. 우리의 사무실을 함께 꾸미는 마음, 회사에 대한 애정이 듬뿍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취재 당일은 쿡앱스에서 매달 진행되는 게임데이였습니다! 게임데이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은 업무 대신 게임을 실컷 즐기는 행사인데요. 실제 보드게임도 하고, 건담 조립도 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몇 몇 분들은 요즘 핫하다는 포켓몬고를 하러 야외로 나가기도 했는데요. 즐길 땐 즐기고, 일할 땐 일하는! 쿡앱스 구성원분들의 모습은 정말 행복해 보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매년 국내외 휴양지로 연 2회 워크샵을 떠난다고 해요! 작년엔 발리를 다녀왔다고 하네요. 해외 문화 체험과 팀워크를 다지기 위한 쿡앱스의 복지. 정말 대박이죠!

그럼 이제 사무실을 한 바퀴 둘러볼까요?

게임 회사에 웬 작업실?! 이 장소는 사운드룸 입니다! 쿡앱스의 다양한 게임에 삽입되는 음악은 모두 이 곳에서 탄생됩니다. 음악 하나도 직접 세심하게 신경쓰는 쿡앱스의 모습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7년만에 큰 성장을 한 데에는 이 모든것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이겠죠?^^

이 곳은 쿡앱스의 구성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회사 내에 플레이스테이션이 있고, 동료끼리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 정말 꿈의 직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쿡앱스에 반해서 둘러보는 도중,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뷔페식에 메인 메뉴는 연어 덮밥이었습니다! 회사 점심에 연어덮밥이라니 사내 식당을 이용할 맛 나겠죠?

이곳 점심시간은 2시간으로 규정돼 있어요. 덕분에 식사 후 운동을 즐기는 분이 많았는데요. 밥이 너무 맛있어서 운동을 해야만 유지할 수 있다는 재미난 소문이 있었답니다.

취재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냉장고에 꽉 찬 음료들! 사진으로 다 담지는 못했지만 이 외에도 다양한 간식이 굉장히 많았어요. 업무를 진행하다 마시는 맥주 한모금! (부럽) 

사진 속의 주인공은 NP0팀의 이신규님입니다. 진솔하고 자세한 답변으로 정말 좋은 말씀을 많이 들었던 인터뷰 시간이었는데요! 

훌륭한 게임 기획자가 되려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최대한 많이 하는 게 중요하다고 얘기해 주셨어요. 더불어 인문학적 소양을 쌓으며 넓은 시야와 함께 다양성을 확보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사진 속 두 번째 인터뷰이는 서버팀의 이주진님입니다. 조곤조곤한 말투로 좋은 이야기를 많이 전달해주신 분입니다.

특히 서버관리자에게 가장 중요한 역량은 ‘책임감’이라고 강조해 주셨어요. 서버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회사 매출에 타격으로 이어지기 때문인데요. 더불어 트렌드에 대해 두루 관심을 가지며, 시장 분석의 눈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답니다! 

취재 결과, 쿡앱스는 “재밌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부터 재밌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슬로건을 실천하고 있었는데요. 즐겁게 일하며, 고객의 즐거운 경험을 만들고 끊임없이 성장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쿡앱스 입사에 도전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ㅣ김하얀 인턴기자 kkkki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