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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200% 공감! 자주 쓰는 업무 용어

잡코리아 2018-10-26 14:39 조회수25,227


 

일상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데, 일할 때만 유독 쓰는 말들이 있다. 그 종류도 뜻도 참 다양한 업무용어들. 직장인이라면 한번쯤 써봤을 업무 용어를 퀵하게 모아봤다.

 

01. AS-IS, To-be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 말이 아닐까 싶다. 보통 무언가를 개선할 때 자주 쓰인다. 기획안에서 흔히 볼 수도 있다. AS-IS는 현재의 상황을 말하고, TO-BE는 개선 후 바뀔, 바꾸고 싶은 상황을 말한다. 좀더 깊숙하게 보는 회사들 중에서는 AS-Was도 쓴다고 하는데. 이는 히스토리를 얘기하거나 예전에는 이랬다는 것을 말할 때 쓴다고.
 

02. 퀵하게 000 부탁드립니다.
빠른 업무 처리를 요청할 때 자주 사용하는 말. 회사나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업무 할 때 자주 쓰이는 용어 중 하나다. 사실 그냥 빠른 처리를 요청한다는 말이다.

03. 어레인지 하겠습니다.
외부 업체와 타 부서를 연결할 때, 혹은 미팅을 잡을 때 회사원들이 자주 사용하는 용어. 어레인지 해주세요, 어레인지 하겠습니다 등으로 사용된다.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사용해봤을 듯.

 


 

04. 팔로우업 해주세요.
타 부서에서 협업 요청이 오거나, 팀 내에서 특정 업무를 담당해달라고 할 때 사용된다. 해당 업무를 확인하고 진행해달라는 뜻. 무역 업체에서도 자주 쓰인다고. 의료업계 종사자들은 “경과를 보다”라는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

05. 와꾸 잡았나요?
디자인, 글을 쓰는 직업을 가진 이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다. 어떤 글 또는 디자인의 틀을 잡거나 구성을 한다는 뜻. 사실 와꾸라는 건 우리나라 말이 아니어서, 글을 쓰는 직업에서 주로 사용된다는 게 모순적이기도 하다.
 

06. 누끼 잘 따주세요.
포토샵을 다루는 디자이너들이나 매거진 기자, 사진작가들 사이에서 주로 사용되는 용어. 광고대행사에서 일하다 보면 고객에게 “누끼 예쁘게 잘 따주세요”라는 의뢰를 많이 들어봤을 것. 누끼를 잘 딸수록 디자이너의 ‘짬’을 가늠하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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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ㅣ 김혜란 에디터 hyeran6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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