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합격의 치트키! 취준생이 알아야 할 지원사업
잡코리아 2018-09-03 17:00 조회수5,875
01 삼성그룹 대규모 채용 계획 및 전망
#청년_일자리_온풍
최근 삼성이 대규모 채용 계획을 발표하면서 얼어붙었던 취업 시장에 온풍을 불어 넣었는데요, 올해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약 4만 명을 직접 채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3년간 국내에만 130조 원의 투자 계획을 밝힌 삼성은 직접 채용 외에도 약 70만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 일자리, 창업 지원에 포커스를 맞춘 다양한 지원 사업이 이목을 끌었습니다. 특히 대규모 투자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덩치를 키워나가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사업군에서 1만 5,000명의 일자리가 생겨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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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ICT 인재 양성
“취준생 1만 명에게 SW 교육 및 취업의 기회를!”
#무료 교육에_매월 100만 원 이상 교육지원비 받는다
취준생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소식은 ICT 인재 양성 부분입니다. 바로 청년 취업준비생 1만 명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한 것인데요. 1992년부터 SW 분야 우수 대학생을 육성하는 ‘삼성소프트웨어 멤버십’을 운영, 다년간의 노하우를 보유한 삼성이 정부와 손을 잡고 청년 인재육성에 나선 것입니다.
서울과 수도권, 지방을 포함, 전국 4~5개 거점에 교육시설을 마련할 예정으로, 사업 시작 첫해에는 1,000명의 교육생을 수용하고 점차 교육 인원을 늘려 나갈 계획입니다.
삼성 SW 교육 더 알아보기
1. 교육기간 동안 매월 일정액의 교육 지원비가 지급됩니다.
2. 성적 우수자들에게 삼성 관계사와 해외 연구소 실습 기회를 제공, 직접 채용 및 국내외 취업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3. 교육 수료생 중 일정 수준 이상의 성적을 거둔 자는 삼성 공채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 받고, 소프트웨어 역량 테스트 면제 혜택을 제공 받습니다.
(* 본 내용은 언론사를 통해 배포된 삼성전자 관계자의 공식 입장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일부 사항은 검토 중으로 변경의 여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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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청년 스타트업 지원
“이제는 사외 벤처도 지원! ‘씨랩(C-Lab) 아웃사이드’”
취업 뿐만 아니라 창업을 꿈꾸는 취준생들에게도 희소식이 있습니다. 삼성이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씨랩(C-Lab) 인사이드’를 확대해 사외 벤처 지원 프로그램인 ‘씨랩(C-Lab) 아웃사이드’를 신설하기로 한 것입니다. 향후 5년간 외부 스타트업 과제 300개를 지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앞서 씨랩 인사이드를 통해 쌓아온 스타트업 지원 사업에 대한 노하우를 가진 삼성이 창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좋은 멘토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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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원해선 에디터 bringabout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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