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사회생활은 처음이지?] 존중 받고 싶은 직장인 ‘개인의 취향’ 5
잡코리아 2018-05-25 17:20 조회수7,179
[어서와 사회생활은 처음이지?] 존중 받고 싶은 직장인 ‘개인의 취향’ 5
01 다같이 보단 혼자가 좋아요
조직생활을 하다 보면 필수로 따라오는 것이 단체 생활이다.
하지만 ‘다같이’ 보단 ‘나 혼자’가 더 좋은 사람도 있는 법.
휴식시간만큼은 오롯한 나만의 개인시간으로 보내고 싶다.
#개취_존중해주실_거죠?
02 알.쓰는 문화회식이 좋아요
직장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회식이다.
하지만 맥주 한 모금만 마셔도 얼굴이 붉어지는 나.
소주, 맥주, 폭탄주를 들이붓는 동료들 틈에서 괴롭다.
#우리_교양 있게_문화회식_어때요? #뮤지컬
03 사적인 얘기는 싫어요
어제 부장님이 인★ 친구를 신청했다.
취미, 여행사진, 술자리까지 내 사생활을 회사 사람이 알게 되는 것이 싫다.
공과 사는 제대로 구분하고 싶다.
#남자친구랑_언제_결혼할거냐고_묻지_마세요
04 먹고 싶은 걸로 선택할게요
상사 취향에 맞춰 식사하다 보면 5일 중 절반 이상이 해장국, 국밥집이다.
느끼한 것은 싫다며 양식은 쳐다도 보지 않는 당신이 야속하다.
#오늘_점심은_까르보나라_먹을래요
05 먹은 건 각자 계산해요
쪼잔하게 뭘 따로 계산하냐며 밥값을 한 사람이 내자고 제안하는 동료가 있다.
보면 이런 사람은 꼭 걸리지 않아 더 얄밉기도. 쿨하게 각자 계산하고 싶다.
#대세는_더치페이
잡코리아 [어서와~]시리즈는 취준생과 직장인을 위한 공감 및 정보성 콘텐츠입니다.
- 원해선 에디터 bringabout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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