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사회생활은 처음이지?] 우리에게 '커피가 생명수'인 이유 5
잡코리아 2018-03-23 16:24 조회수8,193
1. 피로가 쑥 내려가는 것 같다
커피는 누적된 피로로 둔해진 내게 활력을 준다. 카페인이 뇌 활동이 느려지는 걸 막아주기 때문이다. 한 모금 쭉 들이키면 묵은 피로가 쑥 내려가는 느낌이 들어, 아침이면 자연스레 커피부터 찾는다.
2. 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다
미국 보건 당국에 의하면, 커피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 덕분에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인지 울적한 기분이 들면 커피 한 잔이 생각나며, 커피 향을 맡는 것만으로도 기분전환이 되기도 한다.
3. 먹부림을 회개할 수 있다
커피 중 아메리카노는 회개음료로 통한다. 칼로리가 낮고 지방분해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덕분에 움직임 없이 삼시세끼 먹부림을 찍어도,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마음이 편해진다.
4. 술 마시면 꼭 생각난다
애주가들 중 간혹 "술만 마시면 커피가 땡긴다"며 술자리 중간에 커피를 마시거나, 다음날 해장용으로 찾는다. 사실 전문가들은 술과 커피의 조합을 권하지 않지만, 마시면 알코올이 분해되고 시원한 느낌에 끊을 수가 없다.
5. 변비 해소에 딱이다
대장 운동을 촉진하는 커피는 변비 해소에 딱이다. 유명 체인 커피점의 몇몇 메뉴는 '관장 커피'라 불릴 만큼 그 효능을 자랑하는데, 특히 맛도 좋아서 변비 필수템으로 젊은 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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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시원 에디터 wonypek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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