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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korea TV] 라인플러스, 예비라이너가 알아야 할 직무별 핵심역량

잡코리아 2018-03-19 13:45 조회수3,994

 


라인플러스 현직자가 직접 밝힌 직무별 핵심역량! 오직 라인플러스 온라인 채용설명회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Q&A 직무편을 공개합니다.

Q. 직군별 필요한 역량은 어떤 것이 있나요?

서비스기획 - 윤석장님
역량 키워드 : 커뮤니케이션 능력/ 사용자에 대한 관심과 고민
첫 번째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합니다. 직무 특성상 많은 유관 부서와 일을 하기 때문에 본인의 생각과 이를 풀어낸 문서로 함께 이야기 하며 가장 좋은 방향을 도출해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사용자와 관계된 것인데요. 사용자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들을 발굴하고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 항상 사용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어떤 생각과 어떤 행동을 하는지, 앞으로 무엇을 필요로 하는 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이죠.

개발 - 박민우님
역량 키워드 : 기본적인 개발능력과 지식, 협업능력, 능동적 사고
개발 능력이 가장 중요해요. 하지만 신입사원에게 많은 경험을 바라는 건 아니에요. 컴퓨터 공학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지식들, 튼튼한 지식들을 요구하고 있어요. 내부적으로 개발자 분들이 신입 분들을 위한 문제를 직접 만들고 있는데요. 떨어트리기 위한 문제라기 보다 실무에서 같이 일할 수 있는 개발자들을 뽑기 위한 문제들을 출제하고 있어요. 기본을 열심히 준비하면 풀 수 있는 재미있는 문제가 준비되어 있으니, 이 점 참고해 두시고요!

다양한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도 필요해요. 학교에서 프로젝트를 할 때도 능동적인 사고와 소통 능력이 중요하잖아요. 면접에서도 이런 부분을 잘 어필하면 좋을 것 같아요. 라인에서는 능동적으로 사고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적극적인 마인드의 예비라이너를 기다리고 있어요. 

사업전략(마케팅) - 양형준님
역량 키워드 : 강철 체력, 긍정적인 마인드, 개방적이고 논리적인 사고
아무래도 출장이 많다 보니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쉽진 않아요. 일이 재미있고 없고 와는 별개로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개방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가진 분이라면 힘든 상황 속에서도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는 나라마다 사회·문화·경제적으로 차이가 많이 나고 유저 니즈(needs)도 너무 많은 차이가 있다 보니까, 알고 있던 것들로 통하지 않는 현상을 마주할 때가 많아요. 이런 부분에서 개방적·논리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분이면 대환영입니다!

디자인(그래픽) - 이현배님
역량 키워드 : 커뮤니케이션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센스
다른 분들이 말씀주신 역량 중에 자주 나온 단어가 커뮤니케이션인 것 같은데요. 그래픽 역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해요. 메신저에서 활용하는 스탬프가 실제 대화에서 사용되어야 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에 적절하게 필요한 그림들을 짚어내야 해요.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그림을 그려야 하죠. 마지막으로 정말 트렌디하고 재밌고 위트가 있으면 좋겠어요. 자신의 생각과 그림에 대한 재미 요소들을 한 컷에 담에서 그릴 수 있는 분이면 충분할 것 같아요.



비하인드 Q&A !

Q. 본인의 센스를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세요
디자인(그래픽) - 이현배님
재미있는 사이트를 많이 참고하면 좋아요. 실제로 항상 채용공고 낼 때마다 적절한 트렌드를 잘 캐치하는 가, 짤방을 많이 보는 가 등을 공고에 넣고 있어요. 그럴 정도로 지원자가 얼마나 그림을 재미있고 모든 사람들이 봤을 때 이해되면서도 웃기는지, 커뮤니케이션에 적절하게 쓰일 수 있게 그리는 지를 중요하게 보고 있어요.

Q. 포트폴리오 작성 TIP을 알려주세요!
디자인(그래픽) - 이현배님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본인을 숨기지 말고 본인의 위트와, 끼와 센스를 다 표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서 제출하면 좋을 것 같아요.

Q. 사전 과제 준비에 대한 TIP을 알려주세요!
HR - 이시은님
채용 프로세스 전반에서 저희가 조금 특별한 점이 인·적성 검사보다는 과제를 부여한다는 점인데요. 과제를 준비하실 때 데이터를 단순하게 나열하기 보다는 데이터를 어떻게 실무적으로 활용하면 좋은지, 논리적으로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좋아요. 실제 발표할 때 데이터를 어떻게 찾았고 그에 대한 자신의 근거를 과거에 했던 인턴 경험이나 학교 프로젝트에 녹여서 얘기하면 좋을 것 같네요.

[Jobkorea TV] 라인플러스, 신입공채 담당자가 밝힌 채용 프로세스의 모든 것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원해선 기자 bringabout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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