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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이 알아야 할 신용카드 잘 쓰는 법 5

잡코리아 2018-01-12 17:59 조회수66,403

 

신용카드에도 잘 쓰는 방법이 있다. 자칫하면 ‘카드 빚’의 뫼비우스의 띠에서 벗어나기 어렵지만, 잘만 써도 혜택을 톡톡히 받을 수 있는 것. 생에 첫 신용카드를 만든 사회초년생은 물론 주니어 직장인까지 알아두면 좋은 올바른 신용카드 사용법을 정리했다.   



01. 혜택 제공되는 전월 이용실적 확인하기

대부분의 신용카드는 전월 기준 실적을 넘어야 혜택이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전월 실적 기준이 30만 원인 경우, 그 이하의 금액을 쓴 이용자들은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 게다가 이용실적에서 제외되는 항목도 있어 전월 신용카드 사용액이 30만 원을 넘었다 하더라도 혜택 대상이 아닐 수 있다. 상세 제외 항목은 카드사 별로 다르니 카드사 홈페이지 등에서 미리 확인해두자.   

 


02. 할인·적립이 제외되는 결제 항목 체크하기

전월 이용실적 금액 이상을 사용했는데도 할인 및 적립 혜택을 제공받지 못할 수 있다. 신용카드에는 대학등록금, 국세, 지방세, 4대보험 등 할인·적립이 제외되는 일부 결제 항목이 존재하기 때문. 무이자할부를 이용한 결제는 금액이 크더라도 할인 혜택에서 대부분 제외된다.   



03. 높은 할인율에 현혹되지 말기

할인율에 현혹되면 올바른 소비를 할 수 없다. ‘가습기 사면 20% 캐시백’이라는 문구만 보면 저렴하다는 생각에 물건을 구입하기 쉽다. 이처럼 할인율이 높은 경우에는 ‘30만원 이상 구입했을 때’ 등의 부가 조건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높은 할인율만 보다가 불필요한 물건까지 구입하기 쉬운 것은 물론, 추가 비용까지 발생될 수 있다.    

 


04. 통합할인한도 알아두기

최근 카드사들은 카페, 레스토랑, 편의점, 영화관, 마트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적용 가능한 혜택들을 내놓고 있다. 그런데 각 장소에서 사용한 전체 금액을 할인 받을 순 없다. 신용카드에는 ‘통합할인한도’라는 것이 있어 할인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이 정해져 있다. 즉, 할인 적용이 가능한 장소라도, 나의 월별통합할인한도가 남아있지 않으면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것. 카드 상품설명서에 ‘월간 통합할인한도 1만 원’ 등의 문구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두자.    

 


05. 항공권
·상품권 혜택은 별도 사용조건 확인하기

연회비가 높은 프리미엄 카드는 무료항공권, 바우처(voucher) 등의 고급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는 신용카드 사용 년 차 별로 혜택 제공 조건이 달라져 혜택 내용을 미리 확인하는 게 좋다. 예를 들어 카드 이용 처음에는 금액 100만 원 이상, 2년 차에는 전년도 사용액 1,000만 원 이상으로 조건 기준이 높아지기도 한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원해선 기자 bringabout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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