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잡코리아 2017-12-21 16:44 조회수23,587
스펙,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취업 선배가 전하는 취업전략
스펙보다 경험이 합격의 키포인트! _수협은행 합격
지방대를 나왔고, 토익 점수도 낮았어요. 금융권 자격증은
1개 있었고요. 높은 스펙은 아니었던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은 다양한 경험 덕분이었어요. 신한은행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국민은행과 한국은행에서 인턴을 했거든요. 단순히 은행을 방문하고
쓴 자소서와 달리, 직접 느끼고 실행한 과정을 담은 차별화 된 자소서가
합격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해요.
자소서를 고쳤더니 합격이 되었다! _삼성바이오로직스 합격
어학연수, 인턴, 자격증도 없는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비결은 자기소개서예요.
지원하는 기업에 입사한 선배들 자소서를 보고 소스를 얻어 자기소개서를 고쳤거든요.
이 전까지는 전부 서류에서 탈락했는데, 고치고 나니 다르더라고요.
최종 합격할 수 있었던 건 ‘자소서’의 힘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강점을 내세우자! _금호고속 합격
스펙이 좋지 않다면 나만의 강점을 파고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저의 경우 배워둔 베트남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어요.
베트남어 가능자를 우대하는 기업 위주로 지원했고, 최종합격에 성공했어요.
직무에 대한 열정이 더 중요하다! _GS리테일 현직자
지방대 출신에 토익 점수도 없었지만 열정만큼은 뒤지지 않았어요.
남들보다 스펙은 부족한 편이었지만, 경험은 풍부했죠.
고등학교 때부터 대형마틍서 아르바이트를 한 점,
군 전역 후에 롯데마트에서 계약직 사원으로 4년동안 근무한 경험 등을
어필했어요. 이러한 점이 제 합격 노하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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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황소현 기자 sohyun8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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