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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위로 중독증'에 빠졌다는 증거 5

잡코리아 2017-08-23 04:20 조회수85,877







 

 

 

우리는 위로가 필요한 시대를 살고 있다...

 

삶의 무게에 짓눌린 현대인에게 위로가 절실하다. 누군가가 던지는 작은 한 마디에 기댈 수 있음은, 무엇보다 일상에 큰 에너지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아무리 좋은 것도 중독되면 스스로에게 해가된다. 그래서 '당신이 위로 중독증에 빠졌다는 증거 5'를 정리해 봉ㅆ다.

 

1. 혼자 있는 시간을 못 견딘다.

혼자 있는 시간이 자유롭기보단 괴롭다. 자기 위로는 커녕 우울한 생각이 꼬리를 물기 때문이다. 항상 위로와 에너지를 줄 사람이 옆에 있어야 안신된다.

 

2. SNS에 우울한 글을 올린다.

울적할 때마다 SNS에 우울한 게시물을 올린다.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와 걱정하는 댓글을 수시로 확인한다. 많은 좋아요와 댓글이 달릴수록 마음에 안정을 얻는다.

 

3. 듣는 귀가 점점 사라진다.

타인의 고민거리를 들어주는 게 점점 힘들어진다. 그보다는 내 고민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고민의 경중은 따질 수 없는데, 내 문제가 1순위라 생각한다.

 

4. 칭찬에 자꾸만 목마르다.

내가 잘하고 있다는 걸 자꾸만 확인받고 싶다. 칭찬받으려 하는 일이 아닌데, 자꾸만 칭찬에 목마르다. 아무 말도 듣지 못하며 스스로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된다.

 

5. 매번 같은 일로 상처 받는다.

상황 개선에 대한 자각보다는 끊임없이 위로를 바란다. 위로를 건네던 지인들도 반복되는 문제에 지쳐한다. 결국 나를 귀찮아하는 사람들의 태도에 또 상처를 받는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정시원 기자 wonypek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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