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퓨처랩 세부메뉴

취업뉴스
취업팁

NCS 뇌섹남 이시한 자소서 명언 “대충 써라!”

잡코리아 2017-04-25 03:20 조회수14,151

 

 

 

 

 

 

 

 

대충 쓰세요!
여러분이 왜 대충 못쓰냐면, 이걸로 인해 붙고 떨어지는 게 갈린다고 생각하니까 한 번 고치고 두 번 고치고 계속 고치는 거죠. 너무 정성스럽게 쓰면 스트레스받아서 더 힘들어요. 제가 대충 쓰라는 의미는 가능한 많이 써서 많이 지원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왜냐면 스펙초월로 인해 서류는 스킵되고, 바로 필기를 보러 가니까요.

 

면접으로 커버하라!
그럼 자기소개서는 언제 활용이 되느냐? 바로 면접에서 활용이 됩니다. 면접에서 내가 썼던 자기소개서를 보충 설명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 때문에 되도록 많이 써서 확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게 바로 10대 직업기초능력입니다!

공기업 자기소개서에서 물어보는 건 위의 10대 직업기초능력 중 이 6가지에요.
각 키워드를 접목한 자기소개서를 미리 써놓으세요. 학생이라면 방학에 미리 각각의 항목을 500~1,000자 버전으로 만들어 놓으세요. 지원동기를 빼고는 이 6가지가 돌고 돕니다. 만약 문제해결능력을 적는데 기업별로 달라질 이유는 없잖아요? 거의 지원동기만 다르니까, 이런 것들은 미리 적은 후 레고블록처럼 필요할 때 끼워 넣으시면 됩니다.

 

Q. 공기업 자소서에서도 탈락하는 경우가 있나요?
서류평가에는 적부 판정이라는 게 있어요. 서류평가 시 떨어지는 사람은 기업에서 제시한 것들을 지키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예를 들어 1,000자를 쓰라고 했는데 미달인 경우죠. 공기업의 경우 서류 확인을 분명히 하지만, 꼼꼼하게 읽지는 않아요. 필기 후 면접을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보시면 됩니다.

 

>>잡코리아 TV 6회 ‘공기업’ 필기전형 꿀팁! 보러가기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안지형 기자 riosnyper24@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의견 나누기

의견 나누기

0 / 200 등록하기

0 / 200 등록하기

다음글
"간 때문이야~" '그 회사' 들어가려면? 대웅제약을 아는 게 힘!
이전글
새마을금고의 주인이 될 인재를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