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커리어 세부메뉴

취업뉴스
취업팁

이번 주 일요일 삼성 GSAT! 80% 떨어지는 GSAT에서 살아남는 법

잡코리아 2017-04-11 02:04 조회수21,364

 

 

지난 2017년 상반기 삼성그룹 공채 서류전형에 이어, 오는 4월 16일 삼성 직무적성검사인 GSAT가 시행된다. GSAT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5대 광역시와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를 포함해 국내외 50여 곳에서 치러진다.

 

잡코리아TV에 출연한 前 삼성전자/삼성물산 인사팀 유정석 컨설턴트는 삼성이 많은 인원을 GSAT에서 탈락시킨다고 말했다. 실제로 다른 전문가들 역시 삼성이 서류전형 합격자의 80%가량을 GSAT에서 떨어뜨린다고 보고 있다. 수많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20% 안에 드는 일, 과연 쉬울까? 직무적성검사 문제집만 쥐고 있지 말고, 진짜 정말 도움 되는 GSAT 패스의 비기를 참고하자!

 

 

GSAT 각 영역 대비법

 

  

 

GSAT는 언어논리 30문항, 수리논리 20문항, 추리 30문항, 시각적 사고 30문항, 직무상식 5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형태는 오지선다형. 총 160문항을 쉬는 시간 없이 140분 동안 풀어야 한다. 총점은 500점이며 오답은 감점으로 처리되므로 모르는 문제라도 찍지 않고 빈칸으로 남겨두는 것이 상책이다. 과락도 있으므로 너무 많이 빈칸을 남겨두지는 말 것!

 

>> 당신의 삼성 합격을 위하여! GSAT에 대한 모든 것

 

<점수 높이기 좋은 직무상식 영역! 이런 이슈 알고 가자>

빅스비
빅스비는 얼마 전 공개된 갤럭시S8에 탑재된 인공지능(AI) 가상 비서의 이름이다. 텍스트, 터치, 음성을 통해 명령의 문맥을 파악하여 정보를 검색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주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발음이 쉬운 ‘B’와 기계가 인식하기 쉬운 센 발음인 ‘X’를 섞어 친근하게 지은 이름이다.

하만
하만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오디오&자동차 전장 부품 업체로, 삼성전자가 최근 인수했다. 하만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음성인식 시스템을 구현해내어 자율 주행 자동차 시장 경쟁력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바이오시밀러
바이오시밀러는 바이오의약품의 복제약을 뜻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1500억 원에 달하는 바이오시밀러 관련 수익을 달성한 바 있으며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시판 승인을 앞두고 있다.

스마트그리드
작년 하반기에 출제된 주제다. 기존의 단방향 전력망에 정보기술을 접목해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쌍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지능형 전력망’을 말한다. 스마트그리드를 통하면 전력 공급자가 공급량을 탄력적으로 조절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 최적화가 가능해진다.

딥러닝
딥러닝은 컴퓨터가 사람처럼 스스로 데이터를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든 인공 신경망 기술이다. 인간이 판단의 기준을 정해주지 않아도 기계 스스로 인지하고 추론하여 판단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며 알파고가 대표적인 딥러닝 사례로 손꼽힌다.

 

 

 

GSAT 고사장, 작년 후기로 미리 다녀오자

 

   

 

삼성전자 선배의 후기

“결시자가 거의 없더라고요. 8시 반까지 고사장에 입실했는데 실제 시험은 9시 반이 넘어 시작했어요. 1시간 정도 안내를 듣고 시작 전에 화장실을 다녀올 수 있으니 이때 꼭 다녀오세요!”

 

삼성생명 선배의 후기
“일반 직원분이 아니고 꽤 직급이 있어 보이는 분이 시험 감독관으로 오셔서 시험지와 OMR 카드 회수까지 직접 신경 쓰시며 시험 관리를 하시는 모습을 보고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호텔신라 선배의 후기
“아침 시간이라 조금 멍한 상태로 입실했습니다. 스톱워치나 아날로그시계는 허용되므로, 작동법을 잘 익힌 시계를 가지고 시간 관리 계획을 짜서 영역별로 문제풀이를 했어요.”

 

삼성전기 선배의 후기
“시험을 볼 때 문제 유출을 방지하는 보안서약서를 작성합니다. 또한 시각적 사고 영역에서 시험지를 돌리면 안 되고 그대로 두고 풀어야 한다고 공지를 받았어요.”

 

>> 다른 선배의 GSAT 후기도 보러 가기

 

 

 

작년 GSAT 문제 난이도 생생하게 체감하기

 

 

 

 

삼성전자 선배가 말하는 난이도

“시각적 사고와 수리가 제일 어려웠고, 종이를 접어서 자르는 문제의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문제집에 나왔던 도표나 그래프보다 더 복잡한 것이 나와서 해석하는 데 시간이 꽤 걸렸어요!”

 

삼성디스플레이 선배가 말하는 난이도
“언어에서 신유형 문제들이 나왔어요. 논리 영역의 시각적 사고 문제는 역대급으로 어려웠습니다. 저는 투상도, 다른 입체 찾기를 그냥 넘겼네요. 상식의 경우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았어요.”

 

삼성물산 선배가 말하는 난이도
“전체적으로 시중의 문제집 수준의 난이도였으나 까다로운 문제가 숨어있었어요. 언어는 고민하면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 바로 풀었고, 수리와 추리는 자신 있는 부분부터 풀었네요.”

 

삼성SDI 선배가 말하는 난이도
“저는 시각적 사고 파트가 제일 어려웠어요. 처음 본 문제 유형도 있었고요. 제가 기초 상식이 부족한 편이어서 최신 이슈를 중요한 것 위주로 공부하고 갔더니 아는 것이 많아 나왔어요!”

 

삼성SDS 선배가 말하는 난이도
“언어 영역의 ‘다른 단어지만 같은 쓰임으로 사용되는 단어 찾기’ 문제와 시각적 사고 영역의 ‘접힌 종이에 구멍을 낸 뒤 펼쳤을 때 어떨지’를 맞추는 문제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 어려운 문제에 의연한 것도 능력! 직무적성검사 모의고사 풀고 가기
 

 

GSAT 점수를 끌어올리는 선배의 노하우

 

 

 

 

삼성전자 선배의 조언

“모의고사를 여러 번 풀어보면서 모르는 문제는 넘기고 아는 문제는 빨리 푸는 연습을 했던 것이 실제 시험이 큰 도움이 됩니다.”

 

삼성증권 선배의 조언
“찍지 말라고는 하지만 못 푼 문제가 너무 많거나 답이 헷갈리는 문제 정도는 보기를 몇 개 추려서 찍어도 될 것 같아요.”

 

삼성카드 선배의 조언
“문제지에 그림을 그리면서 풀 수 없어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연습할 때 문제지에만 풀지 말고, 도형이나 전개도를 상상하면서 푸는 연습을 했어야 했던 것 같아요.”

 

삼성웰스토리 선배의 조언
“연습 때와 같은 환경이 아니다 보니 연습 때처럼 시간 체크를 하면서 푸는 것이 불가능했어요. 연습 때 시간 체크에만 매달리지 마시고 시험장과 똑 같은 환경을 만들어서 시간 관리를 하세요.”

 

삼성바이오로직스 선배의 조언
“막상 시험장 가니까 다른 사람 시험지 넘기는 소리가 엄청 신경 쓰입니다. 너무 조용한 환경에서만 공부하지 말고 약간 소음이 있는 카페 같은 곳에서 공부해도 괜찮을 듯싶어요.” 

 

잠깐! GSAT 관련 정보가 찾기 힘드세요?

잡코리아TV 5회 인적성 편을 확인하세요!
현 아이진로 대표이자 기업 채용 필기 출제위원인 이완 컨설턴트가 GSAT만의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인적성 ’적중의 신’이 알려주는 합격 비법! 직무적성검사 꿀팁 얻어 가세요~!
>>
GSAT만의 꿀비법 확인하기 

필수! GSAT 모의고사 풀어보셨나요?

인적성 검사 12만원 상당, 잡코리아가 지원해드립니다!
인적성 직전, 꼭 풀어봐야 하는 연습 아닌 실전! 'GSAT 온라인 모의고사'
무료로 응시해보세요. 기회는 단 한번!
>> GSAT 온라인 모의고사 무료응시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정근애 기자 rmsk@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의견 나누기

의견 나누기

0 / 200 등록하기

0 / 200 등록하기

다음글
지금! 놓치면 안될 대기업 인턴 BIG3
이전글
(취.핵.삼) 취준하면 핵공감하는 삼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