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커리어 세부메뉴

취업뉴스
취업팁

2016년 5대 그룹사 직무적성검사 유형분석 핵심노트

잡코리아 2016-10-05 09:08 조회수10,252

 

직무적성검사 유형분석 핵심노트

 

2016년 하반기 대기업 채용이 지난 9월부터 시작되었다. 대부분의 기업이 8월 말 ~ 9월 초 서류 접수를 시작하여 9월 중순에서 말까지 서류를 받는다. 10월 초 서류 합격자가 발표되면 그 다음은 바로 직무적성검사를 봐야 한다.

직무적성검사란 무엇인가.

쉽게 말해 직무적성검사는 기업에서 우리 기업에 어울리는 스마트한 인재를 뽑기 위해 판단하는 시험이다. 지원자의 업무능력과 사회생활에 필요한 능력을 파악하기 위해 언어, 추리, 공간, 상식 등에서 다양한 유형으로 문제가 출제된다.


직무적성검사는 한 번에 많은 인원 수의 신규 채용이 있을 때 실시하므로 공채를 진행하는 그룹에서 도입하고 있다. 그런데 기업에서 실시하는 직무적성검사는 국가가 시행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다르게 각 기업마다 별도의 직무적성검사를 치른다. 이는 각 그룹사별로 각각 그룹에서 지향하는 경영이념과 핵심 인재상에 맞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자체 직무적성검사를 개발하기 때문이다. 기업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념, 인재상, 중요한 덕목에 따라 전형방식이나 유형과 비중, 문항 배치, 난이도까지 다르게 나타난다.


그래서 직무적성검사를 준비하는 지원자는 바쁘다.


지원자는 각 기업별로 추구하는 인재상과 내포하고 있는 키워드와 개념 등을 알고 시험에 응해야한다. 또한 각 기업마다 출제하고 있는 문제영역과 세부유형, 문항 수와 시간 등에 미리 알고 대비해야 한다.


기업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은 단순히 홈페이지 상의 정보만 숙지해서는 안된다. 표면적으로 드러나 있는 단어 자체의 의미보다는 기업의 주력사업과 사업환경, 미래의 경영목표가 무엇인지 실제 기업분석을 통해 기업 문화를 알아야 한다. 각 기업별로 잘 정리해 놓은 기업분석보고서를 참고하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실제 어떤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는 지 영역별로 문제를 미리 풀어보는 것이 좋으며, 모의고사는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인적성검사 책을 참조하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각 기업에서 출제하고 있는 영역별 특징을 이해하고 비중을 보고 중요성을 판단하는 것이다.


2016년 하반기 대기업 직무적성검사를 대비하기 위해 5대 그룹사의 직무적성검사 유형을 정리해 보았다.

 

그룹사별 직무적성검사의 특징과 각 영역별 특징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김은정 선임연구원  lisa@

 

관련글 더 보기

> 현대자동차 HMAT 핵심노트 1편. HMAT의 도식이해/ 역사에세이란? (2016. 10. 09 고사)

> LG그룹 인적성검사 핵심노트 1편. LG그룹의 인적성검사는? (2016. 10. 08 고사) 

> 삼성그룹 GSAT 핵심노트 1편. 직무적성검사 보다 먼저 알아야 할 직무적합성 평가란? (2016. 10. 16 고사)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의견 나누기

의견 나누기

0 / 200 등록하기

0 / 200 등록하기

다음글
인맥관리 필수 노하우 5가지
이전글
LG그룹 인적성검사 핵심노트 9편. LG Way Fit Test 리얼 인적성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