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이 기업은 한 번쯤, 이름을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바로 대한민국 대학 원서접수 분야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기업 '진학사'입니다!

대입 원서접수 외에도 각종 공공기관, 특수대학, 영어시험 등의 인터넷 원서접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도 굉장히 유명하죠!

11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원서접수 부분을 수상해온 기업, '진학사'에 저희 잡코리아 취재단이 직접 다녀왔습니다!

진학사 입구 오른쪽에 마련된 작은 카페테리아입니다!

직원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쉴 수 있는 공간인데요.

마침 저희가 취재 차 방문했을 당시, 많은 비가 내렸었는데, 창밖으로 들리는 빗소리가 어우러져 이 곳만의 운치를 더해주는 것 같았아요!

이 곳은 1층에 마련 된 '처음처럼'이라는 교육공간입니다.

직원분들의 사내 교육이 이뤄지기도 하고, 입시 시즌에는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입시 설명회가 열리는 곳이라고 합니다!

1층 회의 공간 한 쪽에 마련된 진학사의 대표적인 교재들을 찍어봤어요!

단호박, 블랙라벨 등 교육 교재부터, 대학입시 등의 자료를 담은 진학안내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비치되어 있었어요.

이것은 진학사만의 가장 큰 자랑! 최고의 복지가 아닐까 생각하는 부분인데요!

바로 전사원 모두에게 제공되는 높이조절 전동책상입니다. (버튼 하나로 위↗아래↘위위↗아래↘ 높이 조절이 가능해요!)

실제로 사무실에 서서 일하고 계신 직원분들이 많았어요.

사무실하면 보통은 정적만이 흐르고~ 앉아서 일하는 모습을 떠올리기 쉬운데, 진학사의 사내환경은 서있거나, 앉아있거나

각자 자유롭게 원하는 방식으로 업무에 집중하고 계셔서 굉장히 새로웠어요 ㅎㅎ 

사진 속 이곳은 방송국? 라디오 스튜디오??

아닙니다! 진학사 내에 마련된 '진학방송실'입니다!

실제로 입시 관련 방송을 진행하기도 하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에서 준비 한 전형별 설명 영상도 이 곳에서 촬영된다고 하네요~

이 곳은 진학사 5층에 마련된 북카페 '만나고'입니다. '만가지의 아름다움이 있는 창고'라 해서 그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참 예쁘죠? : )

분기별 독서 토론이 열리기도 하고,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곳곳에 비치되어있었어요.

들어서자마자 커피향이 진하게 나면서, 마음까지 차분해지더라구요!

아, 한 가지 더!!  이 곳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이 '와인 냉장고' 때문인데요 : ) 

진학사 내에 마련된 야외 공간에서 직원들과의 모임이 이뤄질 때, 이 곳의 와인을 마신다고 해요!

이곳이 바로 앞서 소개해드린 와인을 마시는 진학사 야외 테라스 '여럿이 함께'리는 공간입니다.

이름처럼 직원 모두가 함께 모이며 화합을 다지는 이 공간은 '진학사'가 갖는 소통의 의미를 보여주는 공간이었어요!

이 곳이 '여럿이 함께'의 공간입니다,

경희궁 담벼락을 끼고 있어 이 야외공간만의 멋이 더욱 어우러지는 것 같았아요!

비오는 날씨에 취재를 가게되어 걱정했는데, 이런 멋과 운치가 더해진 공간을 담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답니다!

사진 속 이 분은 진학사 경영지원실 변화관리팀 김상엽 팀장님이세요.

취재를 진행하는 동안 이 곳 저 곳 같이 이동하며 멋진 한 컷을 담을 수 있도록 소개해주셨어요!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의 이창선 연구원님이세요!

실제 앞서 소개해드린 진학방송실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입시정보 방송을 진행하시는 분이셔서 그런지 말씀도 너무 잘해주시고,

인터뷰 내내 정말 유쾌하게 이끌어 주셨어요!

사진 속 수줍은 미소의 이 분은 서비스 운영팀의 이용수 매니저님이세요.

진학사에서 이뤄지는 대학 원서접수 서비스를 기획, 운영하고 계신 분이시죠.

처음엔 다소 긴장하신 모습이었지만 맡으신 업무에 대한 소개가 이어지자 적극적으로 열심히 설명해주셨어요!

"직원들의 성장이 곧 기업의 행복한 미래임을 보여주는 곳"이라는 기업문화의 진학사!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직원 한 명, 한 명의 자질을 믿고,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교육기업 '진학사'였습니다.

신은경 인턴기자 shinek520@

관련 글 더보기

> 사용자와 컴퓨터를 이어주는 가교역할 개발자, 진학사 어플리케이션개발팀 박준호 PD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