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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취업선배의 생생한 입사 성공기

잡코리아 2016-05-26 15:15 조회수3,770

 

 

 

 




Q. CJ E&M에 지원하게 된 계기를 말해주세요.

 

중고교부터 대학까지 저의 주 생활권은 교내 방송국이었을 정도로 방송 일에 대한 남다른 흥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진로 설정에 대해 심사숙고하던 졸업학기에도 방송 일에 대한 흥미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내가 가장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로 사람들에게 위로와 재미를 주는 일을 선택하자고. 이러한 생각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인 CJ E&M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지금의 CJ E&M 배지를 달게 되었습니다.

 

Q.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저의 경우 특별히 취업준비를 따로 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학생의 신분으로 할 수 있는 일, 이를 테면 동아리 활동, 학생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했던 것이 취업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남들과 비교되는 저만의 스펙을 꼽자면 복수 전공을 통해 통섭을 추구했다는 점, 중고교부터 대학까지 방송국 활동을 이어오면서 얻게 된 방송일에 대한 자신감, 미국 NGO에서 인턴을 경험하며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체화된 사고의 유연함 정도를 들 수 있겠습니다. 점수로는 환산할 수 없는 저만의 경험들이 취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유무형의 강점으로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Q. 특별히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써야 할지 조언해주세요.


자소서와 같은 짧은 글로 나를 다 보여주려면 무엇보다 임팩트가 필요합니다. 그 임팩트는 진정성을 담아 나의 걸어온 길을 솔직하고 당당하게 말하되, 그 모습이 기업과 어떤 면에서 궁합이 맞는지 흥미롭게 풀어갈 때 생기는 것 같습니다. 자소서를 읽는 대상, 즉 인사담당자로 하여금 지원자에 대해 알고 싶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후배들에게 조언해주신다면?


취업이 어렵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취업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즉 스펙 쌓기에 공을 들인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는 분야를 찾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것, 다양한 공부를 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또한 본인에게 맞는 분야를 찾았다면, 관련된 일은 무엇이든, 어떻게든 부딪혀봐야 입사 전에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입사 전형 과정에서도 당당하고 준비된 지원자로 임할 수 있게 되며, 입사 후에도 후회가 없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습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ㅣ 이에스더 dptmej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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