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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네트웍스 면접은 압박 면접에 돌발 질문이 많다는데?

잡코리아 2016-05-16 16:41 조회수6,201

오직 넥슨유저들을 위해 설립된 회사인 넥슨네트웍스에서 인재를 모집중이다.

3개월간의 인턴 근무 후 몇 가지의 절차를 걸쳐 정규직으로 입사할 수 있는 전형이니 놓치지 말자!

좋은일 연구소가 분석한 2015년 면접후기를 읽어본다면 2016년 상반기 면접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ㅣ2015년 상, 하반기 면접후기



1. 게임운영 직무 면접 후기(2015년 상반기)

 

서류를 지원하고 약 10일 정도 뒤에 1차 면접 합격 소식을 받았습니다. 

면접은 판교에서 보았고, 제가 지원한 분야는 게임운영이었습니다.

회사에 지원한 이유에 대해 정확히 30초에 끊어서 부탁하셨고, 제 취미에 대해 설명해보라, 그리고 게임운영팀으로서 다양한 부서에서 의견이 엇갈렸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해 물었습니다.

저는 대답하기에 앞서, "결정에 대한 권한은 저에게 있습니까?"라고 다시 여쭤본 뒤, "책임이 저에게 있다면 고객이 원하는 사항을 들어주고, 모든 결정에 대한 책임을 제가 지겠다" 라고 답변하였습니다. 면접 난이도는 보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 돌발 질문이 많습니다.(2015년 상반기)

 

1차, 2차면접 모두 4:4 면접으로 약 50분간 진행됩니다. 

면접 시작하기 전 자신을 꾸미지 말고 있는 그대로 드러내달라고 말씀하시고 면접 시작하십니다.

외운 자기소개가 아닌 직접 제시한 주제로 자기소개를 하는데, 주제에 벗어나면 점수가 깎이는 것 같았습니다.

돌발 질문을 많이 하십니다. 또, 지원한 직무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지 심층적으로 질문하십니다.

한번 다른 방향으로 벗어나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이 지적당하기 때문에 첫 질문에 굉장히 잘 대답하셔야 그 다음 꼬리 질문들에도 잘 대답할 수 있을겁니다. 면접 후 4일 뒤 쯤 합격여부 발표났고, 면접 난이도는 어려웠습니다.

 


3. 압박 면접이 심합니다. (2015년 상반기)

 

압박면접이 심하고 "왜?"라는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한 질문에 대답을 하면 거기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직무에 대해 정확하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면접 준비를 많이 안해서 그냥 생각나는 대로 이야기했습니다. 

면접 결과는 일주일 뒤에 나왔고, 면접 난이도는 보통이었습니다.

 


4. 순발력을 요구하는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2015년 상반기)

 

면접은 1차면접과 2차면접으로 나뉩니다. 

직무를 수행하며 일어날 상황을 가정하여 질문하시는데, 대부분 예상할 수 없는 질문들이었고 순발력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지원 직무에 관련된 확실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면접 난이도는 어려운편에 속했습니다.

 


5. 면접난이도는 어려웠습니다.(2015년 상반기)

 

서류전형 합격 여부를 개별통보로 받았습니다. 

그 이후 면접이 진행되었는데, 면접관님은 3-4분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 한분은 끝까지 한마디도 하지 않으시고 면접 내용을 계속 기록만 하셨습니다.

꼭 넥슨네트웍스여야 하는지, 무한도전 멤버 중 가장 비슷한 멤버는 누구인지와 같이 기본적인 질문과 예상치못한 질문을 적절히 모두 물어보십니다. 

면접 난이도는 어려웠습니다.

 


6. 꼬리질문이 있었으나, 그렇게 난해하지는 않았습니다.(2015년 하반기)

 

서류 통과 이후 개별 연락이었으며 면접관은 4명, 면접자는 3명 내지 4명이 한 조로 들어갔습니다. 

분위기는 편한 분위기였고 꼬리 질문도 그렇게 난해하지는 않았습니다.

 


7. 면접이 빠르게 진행됩니다. (2015년 하반기)

 

원서 마감 뒤 매우 빠르게 연락이 왔고 면접까지도 진행이 빠른 편입니다. 

면접관 분들이 지원자들을 편안하게 해주려는 게 보여서 좋았습니다.

 


8. 면접시간은 약 40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2015년 하반기)

 

메일과 문자로 일정을 받고 성남에 있는 회사로 갔습니다. 2층에 면접자 대기실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4시까지 오라고 해서 갔고, 한 15~20분 정도 대기하다가 면접실로 들어갔습니다. 4:4 면접을 보았습니다.

앞에 음료수가 있어서 어느 정도 목을 달랠 수 있습니다. 면접시간은 약 40분 조금 넘었던 것 같습니다.

 


9. 판교에 있는 사옥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2015년 하반기)

 

서류 통과 후 온라인으로 인적성 평가를 보았습니다. 인적성은 수리영역이 약간 까다롭고,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이후 판교에 있는 사옥으로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스케줄이 꼬여서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정도 더 기다린 후 면접장에 들어갔습니다. 

면접관 4명 지원자 5명이었고, 전체 공통질문 4가지 개별질문 2~3가지씩 주어졌습니다.

 


10. 격식있는 면접이였습니다. (2015년 하반기)

 

인사 담당 직원으로부터 사내 메일 계정을 통해 직접 연락받았고, 자택에서 진행 가능한 인적성 시험을 제출한 뒤, 면접에 참여하였습니다. 

넥슨의 콘텐츠를 다루는 자회사로 면접 격식이 상대적으로 낮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격식이 있었습니다. 

복장은 제한 없지만 정장 안 입었으면 큰일 났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면접 전체 일정을 3일로 잡고 있는 듯 했고, 본인은 마지막 날 봤습니다. 

면접관은 총 4분으로, 한 분은 기록만 담당하는 인사 담당 직원분, 한 분은 인사 담당자, 나머지 두 분은 실무와 

관련된 팀장 분들이었습니다. 

3인 1조로 들어가고, 자기소개 이후, 인사 담당자와 각 실무 임원 분들이 

한 명 한 명에게 질문하는 패턴으로, 한 조가 한 시간 동안 면접이 진행되며 압박 면접은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이, 직무 연관성, 콘텐츠 이해도를 가장 많이 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넥슨의 콘텐츠를 알아가는 것이 좋고, 플레이해본 경험이 있으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단순히 `해봤다`가 아니라, `즐겨봤다`가 확실히 유리합니다. 

게임서비스 임원분은 울티마 온라인에 향수가 있는 듯 했고, QA담당자는 압박으로 느껴질 수도 있는 듯한 다소 직선적인 어법이지만 원하는 답변이 상식적이고 확실하기 때문에 직무 관련된 정보를 정리해간다면 유리할 듯 합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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