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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 & 공기업 합격 선배들의 꿀 같은 조언

잡코리아 2016-04-20 23:04 조회수6,026

 

 

 

 

 

 

 

 

지난 4월 1일에 마감된 2016년 서울시 공무원시험의 평균 경쟁률은 87.6:1에 달했다. 접수 인원만 14만 7911명이었다. 각 기관과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공무원 시험의 경쟁률은 지난 몇 년간 고공행진을 계속했다. 공무원 시험뿐 아니라 공기업 입사률도 매번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누가, 어떻게 붙었는지 궁금한 공무원 시험과 공기업 시험.

합격한 선배들의 조언을 들어봤다.  

 

2006년 고용노동부 7급 입사, 문상일 팀장

 

Q 공무원이 되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한다.

A 비교적 짧은 기간을 공부하고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운이 컸다. 하지만 매일 11시간 이상 스톱워치로 재가며 공부한 노력이 없었다면 특별공개채용 시험이 생겼을 때 합격할 수 없었을 것이다. 기회가 생겼을 때 기회를 잡는 건 노력한 사람이다.

 

코트라 수출유망기업팀, 김백진 대리

 

Q 코트라로 입사를 희망하는 후배를 위해 조언을 부탁한다.

A 경력과 경험을 동일하게 여기는 이들이 많은데 이 둘은 엄연히 다르다.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경력증명서는 얻어도 진짜 경험을 쌓는 건 어렵다. 나의 후배들은 진짜 경험을 쌓았으면 한다. 코트라는 이런 경험들을 좋아한다. 

 

2014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행정직 최연소 합격자 박예림 양

 

Q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슬럼프가 많이 찾아올 거다. 공부하는 동안 한 번이 아니라 일주일에 한 번씩 올 때도 있다. 그게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다 그렇다. 그러니까 크게 개의치 말고 꾸준히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차피 누군가는 붙는 시험이니까.

 

 

김현우 기자 satyagr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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