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에게 적절한 이직 타이밍은 언제? 지금은 이직 절호!
잡코리아 2016-04-12 13:41 조회수12,469
직장인에게 적절한 이직 타이밍은 언제?
잡코리아가 아인스파트너 직장인 863명을 조사한 결과 '한 번도 이직을 고민하지 않았다'는 직장인은 겨우 6.8%, 절반에 가까운 48.7% 직장인이 '4회 이상' 이직을 고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과 이직,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이 설문조사를 통해 여실히 드러났다.
남녀 직장인 572명에게 회사를 옮기는 것만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때는 언제인지 물었다.
이에 '회사 스트레스로 가족에게 화풀이 할 때', '의욕도 없고, 재미도 없을때', '더 이상 배울 것이 없을 때', '급여가 제 때 나오지 않을 때'라고 답했다.
한편 이럴 때 이직하면 100% 후회한다라는 물음에 67.%가 '일하기 싫어서 이직할때 후회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42.2% '입사한 지 1년 미만일때', 27.8% '복리후생 좋으나 연봉이 낮아서 이직할 때'가 뒤를 이었다.
혹시 지금 이직타이밍 아닌가?
1. 일의 재미를 느끼지 못할때!
회사에서 더 이상 배울 것이 없고 자신의 커리어 개발에 한계가 느껴진다면 이직을 추천한다.
2. 스트레스가 지나칠 때
업무 스트레스가 지나쳐 주변 사람들이나 사생활까지 영향을 미칠때도 이직 타이밍이다.
3. 성과평가가 몇 년째 평균이하 일때
인사고과나 성과가 몇 년째 평균 이하라면 더 이상 해당 업무에 의욕이 크지 않을 수 있다. 역시 이직을 추천한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관련 글 더 보기
본 자료의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