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광탈 막는 자소서 작성법 5계명
잡코리아 2016-01-14 14:21 조회수8,135
1. 스펙중심에 빠지지마라.
스펙이 좋은 사람들은 자신의 스펙을 믿고 다른 것 보다 자신의 스펙을 강조하여 입사 지원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다.
가지고 있는 자격증의 갯수, 어학연수 경험 등을 장황하게 늘어놓는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지원한 직무에 어울리는 스펙을 잘 정리하여 쓰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걸어온 길을 자만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이에게 취업문은 먼저 열린다.
2. 화려한 수식어 보다는 진솔한 포부
지원동기와 입사 후 포부는 자기소개서의 핵심 항목이다.이 항목들을 작성할 때 내가 왜 이 기업에 지원하게 됐는지를 작성하면서, 혹은 입사 후 에 어떻게 하겠다는
다짐을 작성하면서 지원하는 기업에 대한 무조건적인 충성을 다짐하는 것은 좋지 않다. 무조건적 기업 찬양이나 충성 다짐 보다는 내가 왜 이 기업의 이 직무에
지원 하고자 하는지 앞으로 입사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작성한다.
솔직한 다짐, 구체적 내용이 담긴 자소서가 신뢰를 얻는다.
3. 남과 다른 자신만의 스토리를 어필하자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진부한 이야기를 늘어놓은 자소서는 탈락 1순위이다. 나의 인생을 쭉 돌아보면서 나에게 특별했던 경험들을 메모해 보고,
내가 지원한 직무와 연관이 있는 특별한 에피소드를 한번 찾아보자.나만의 에피소드를 찾아내기 위해 일단 나를 알고, 기업을 알고, 직무를 알아야 한다.
나와 기업, 직무에 대한 정보들을 확실히 살피자.
4. 술술 읽히는 문장으로 구성
인사 담당자들이 자기소개서 하나를 보는 시간은 1~2분 남짓이다. 수많은 지원자들의 자소서가 쌓여있는데 한 자소서를 오래 보긴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인사담당자의 눈에 잘 들어올수 있도록 쉽게 읽히는 자소서를 작성해야 한다. 자소서가 쉽게 읽히기 위해서는 문장이 되도록 짧아야하며
너무 긴 문장은 집중을 방해하여 자칫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게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와 같은 1인칭 대명사도 가능하면 피하도록 한다.
5. 참신한 구성으로 주목도를 높인다.
제목과 내용 모두 인사담당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을 만큼 참신하고 신선해야 좋다. 잘 지은 소제목 하나가 인사담당자의 시선을 확 잡아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자기소개서 본문 안에도 식상한 속담이나 인용구, 혹은 베낀 티가 줄줄 흐르는 표현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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