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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신입직 희망연봉 ‘평균 2천968만원’

잡코리아 2020-06-27 09:00 조회수5,340

  

게임업계 신입직 희망연봉

‘평균 2천968만원’

 

올 게임업계 신입직 구직자들이 취업 시 희망하는 연봉은 평균 2천968만원이었다. 게임잡이 게임업계 신입직 구직자 458명을 대상으로 희망연봉을 조사한 결과, 게임업계 신입직 구직자들의 취업 시 희망연봉은 평균 2천968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5월 잡코리아가 전체 신입직 구직자들의 희망연봉(2천970만원)을 조사한 결과와 비슷한 수치다.

 

이어 게임업계 신입 구직자들의 희망연봉을 성별로 살펴본 결과 △남성(2천957만원)과 △여성(2천977만원)이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최종학력별 분석결과에서는 △4년대졸 구직자(3천27만원)와 △전문대졸 구직자(2천831만원) 간 200만원 가량의 차이가 있었다.

 

한편 게임업계 신입직 구직자 중 87.8%는 ‘첫 직장으로 중소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그 이유를 묻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면 기업규모는 상관없어서(39.3%)’, ‘우선 경력을 쌓기 위해(38.8%)’, ‘대기업에 비해 취업 문턱이 낮을 것 같아서(29.9%)’, ‘직무 관련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25.9%)’,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을 것 같아서(23.9%)’ 등을 이유로 들었다(*복수응답).

 

반면 ‘첫 직장으로 중소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가장 큰 이유로 ‘연봉수준이 낮을 것 같아서(42.9%)’를 꼽았다. 이외 ‘일이 많고 업무체계가 없을 것 같아서(32.1%)’, ‘사무실/근무환경이 좋지 않을 것 같아서(21.4%)’, ‘고용 불안감이 높을 것 같아서(17.9%)’, ‘복리후생이 잘 갖춰지지 않았을 것 같아서(17.9%)’ 등도 중소기업 취업을 꺼리는 이유였다(*복수응답).

 

잡코리아X게임잡 통계센터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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