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유형별 메모 활용법
잡코리아 2016-06-09 06:10 조회수40,380
성격 유형별 메모 활용법
1. 꼼꼼한 타입
메모를 하지만 적절히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타입으로 언제든지 꺼내 볼 수 있도록 작은 수첩을 휴대하는 것이 좋으며 메모한 내용을 활용할 수 있도록 처리할 일의 리스트를 작성하여 체크해보는 습관을 기릅니다.
2. 지성적인 타입
이론적이고 생각하기를 좋아하는 타입으로 자신의 일에 열중한 나머지 다른 정보에는 별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은 유형입니다.
사진을 찍어 나중에 직접 보면서 감상을 이야기하거나 잡지 기사 등을 오려 붙여 시각적으로 데이터베이스화하면 감성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3. 감성적인 타입
많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만 그것을 적절하게 추적하거나 체계적으로 정리하지 못하는 유형으로 이런 사람들은 언제든지 메모할 수 있도록 수첩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사용 후에는 주제별로 메모를 정리하여 노트나 컴퓨터에 옮겨 적도록 합니다.
머리에서 맴도는 감성을 보기 좋게 정리해놓고 본다면 조금은 감성적인 성격이 논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4. 변덕스러운 타입
아예 메모를 하지 않거나 혹시 하더라도 제대로 보관하지 못하는 타입입니다.
게다가 지속해서 메모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디어를 내더라도 그때만 잠깐 사용할 뿐 금방 잊어버리게 됩니다. 따라서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폰 같은 장비를 최대한 활용해야 하며, 집안 곳곳에 메모지를 두어 먼저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해야 합니다.
김아름 aremong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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